3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을 개방한다. 야간개관 행사는 3년 연속 2만여 명이 방문하는 우리 과학관의 연례행사이나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축소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야간개관, 온라인 별자리해설, 음악공연, 특별전 등으로 이뤄진 무료행사다. 천문전공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온라인 3원 생중계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사(NASA)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엘카미노 대학 폴 윤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가 참여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은 로켓분야와 천문분야 전공자가 진행을 맡는다.
또 과거 소설과 영화 속에 등장했던 화성 생명체의 존재가능성과 과학적으로 추측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 이를 알아내기 위한 과학적...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부분일식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경남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공개 관측회를 열었다.
서아프리카 중부와 인도 북부, 중국과 대만에서는 태양의 테두리만 볼 수 있는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국내에서 볼...
천문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 관측된 일식 진행 상황도 생중계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후 3시 50분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전문가 해설을 곁들여 실시간 방송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외 전국 주요 도시별 부분일식 관측 시간은 ▲대전 오후 3시 54분~6시 6분 ▲대구 오후 3시 56분~6시 7분 ▲부산 오후 3시 57분~6시 8분...
국립과천과학관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태양의 가장자리가 금가락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 영상도 함께 방송할 예정이다.
올해 일식은 두 번 일어나는데, 12월 예정된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번이 국내에서 관측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일식이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국립과천과학관은 21일 오후 3시 50분부터 2시간 20분 동안 과학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에 시작돼 오후 5시 2분께 면적 45%를 가린 뒤 오후 6시 4분에 종료된다.
과천과학관이 전 과정을 생중계하지만 일식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데,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에서...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이름을 따 ‘허블’이라 불리는 이 망원경은 1990년 4월 2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30년간 우주를 누빈 허블은 천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는데, 현재까지 150만장이 넘는 사진을 지구로 보내왔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1만 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천문연 우주과학본부 이재진 책임연구원은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99%는 플라즈마 상태로 존재하는데, 아직 지구 주변 플라즈마 분포의 미세 구조 발생 구조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도요샛이 고도 500㎞ 근방에 있는 우주 플라즈마의 비밀을 성공적으로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천문연은...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천문연구원,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천어린이과학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기증한 1600여 권의 과학도서도 학교에 전달된다.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은 20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초청한다.
국립과천과학관에...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는 이날 천체투영관에서 일식 관련 영상을 상영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공연 '사이언스 버스킹'을 지원한다. 행사에 대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이상이라면 실내행사로 진행한다. 과천과학관은 "부분일식 관측에는 태양 빛을 줄여주는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은 지름 25m 반구 형태의 돔 스크린을 갖춘 영상 관람 시설로 최근 국내 최고 8K급 해상도의 디지털 투영기로 교체했다.
영화상영외에도 천문 우주 과학을 주제로 하는 마술쇼, 영화에 관련된 전문가 토크쇼, 영상과 음악을 융합한 디제이 뮤직쇼 등이 열린다. 야외에서는 공개 천체 관측회도 열린다.
다음달 8일 야간에는 스타워즈 영화 속...
△현충사, 칠백의총
무료관람
9월 22~26일
△장령산자연휴양림
09시-18시까지 선착순 무료 개방
9월 23~26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입장료 할인
9월 22~26일
△함상공원&해양테마과학관
입장권 20% 할인(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주간 홈페이지 캡쳐, 인쇄물 등 제시 시 할인 적용)
9월 22~26일
억불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정남진천문과학관도 별을 관측하기 좋다. 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장흥은 문학의 고장이다. 소설가 한승원이 태어난 곳으로 ‘한승원소설문학길’에 있는 한재공원에 오르면 그의 소설 무대가 된 회진면이 보인다. 한재공원을 내려오면 진목마을이 있는데 마을 가까운 곳에 들어선 임권택 감독의...
장비 없이 서울 근교에서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런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우주쇼는 19년 뒤인 2037년에야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우주쇼는 한국천문연구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기월식 현상 진행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천체관측소와 서울 노원구 우주 학교에서도 개기 월식 공개관측행사를 밤 8시부터 진행한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다.
아울러 부처 산하 46개 기관 가운데 200일 이상 기관장이 선임되지 않았던 곳은 총 14곳으로, 전체의 30% 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쪽 하늘에 달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천문현상이 2월 1일 일어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전체 망원경을 통한 관측대회도 준비했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31일 "2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서쪽 하늘에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직선 상에 놓이게 된다며 누구나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달의 월령은 4.5일로...
일단 첫번째로 보현산 천문대에 자리한 과학관은 우리나라 천문 연구의 산실이자, 만 원짜리 지폐 뒷면에 그려진 국내 최대 구경(1.8m) 광학망원경 등 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별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별이 빛나며 은하수가 흐른다.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서도 수많은 별똥별들을 만날 수 있다. 기상 여건에 따라 산간지역 못지않게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