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랩과 해마루가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에 나선다.
천랩은 지난 29일 수의기업 해마루와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따른 마이크로바이옴 비교분석을 통해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건강...
그 밖에 일동제약(정신질환), 천랩(장질환, 간질환 및 면역항암제 병용), 종근당바이오(만성간질환) 등도 임상 진입을 위한 R&D가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의 도전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충분해 보인다”며 “다만 시장 선점을 위해선 기술 이외에 대기업과...
천랩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리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랩이 26일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9년 천종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천연구소'에서 출발한지 만 10년만에 기업공개에 성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는 천 대표를 비롯해 천랩 임직원, 투자사 및 거래소...
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천랩은 시초가 대비 12.11%(5200원) 빠진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4만 원)보다도 5.62% 낮은 수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공모가를 4만 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09년에 설립한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특화된 회사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은 삼성서울병원과 질환 중심 환자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의 분석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도 보합으로 마감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4만500원(1.25%)으로 올라섰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엔지니어링...
26일 상장을 앞둔 천랩까지 합치면 총 76개로 올해 공모주 시장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스팩까지 포함한 총 공모액은 3조4000억 원 안팎으로 지난해(2조8000억 원)보다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규 상장한 종목들의 수익률 추이는 지난해보다 부진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상장한 75개 종목의 주가(23일 종가 기준)를 공모가랑 비교했을 때 평균 3.36...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이 호가 4만8000원(1.05%)으로 3일 연속 상승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보합세였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9750원(2.63%)으로 회복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7700원(1.32%)으로 52주 최고가를...
24ㆍ26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메탈라이프와 천랩을 제외하고 모든 IPO 예정 기업이 상장을 마치면서 올해 공모주 시장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선인 실적 면에서는 공모금액 규모와 주선기업 수 등 모든 면에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양강 구도가 이어졌다.
다만 인수 수수료 부문에선 키움증권이 적은 기업 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수료율로...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마이크로바이옴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이 호가 4만7500원(1.06%)으로 상승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7650원(-1.40%)으로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500원(1.75%)으로 2일 연속 올랐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이 호가 4만7000원(1.08%)으로 올랐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보합을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250원(1.79%)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3만3250원(-1.48%)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 주로...
천랩이 12ㆍ13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4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랩의 공모금액은 17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524억 원 수준이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메드팩토, 브릿지바이오, 신테카바이오, 천랩이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총 17곳의 기업이 연내 상장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 연초 SK바이오팜이라는 대어가 상장을 앞둔 만큼 바이오 업종에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CJ헬스케어도 최근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 요청서를 발송한 상태다. SK바이오팜의 경우 공모 규모만 1조...
천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천랩은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9월 5일 기술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화학물질 기반의 의약품 대비 부작용이 낮으면서도 높은 효능을 가진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주목받고...
천랩, JLK인스펙션, 노브메타파마, 브릿지바이오, 메드팩토, 듀켐바이오, 티씨엠생명과학, 신테카바이오, 제테마, 노터스, 라파스, 리메드 등이 거래소의 심사를 받고 있다. 이중 브릿지바이오와 신테카바이오는 주관사가 추천하고 주가하락에 일정부분 책임을 지는 성장성 특례로, 노브메타파마는 코넥스 기업이 빠르게 상장하도록 도와주는 신속이전상장 제도를...
또한 앞서 천랩과 압타머사이언스, 카이노스메드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코스닥 상장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비롯해 상장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마침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새로운 바이오기업 상장규정 시행에 들어가면서...
천랩이 GC녹십자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특히 녹십자가 가진 CMO, CDMO 역량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랩은 지난 4일 GC녹십자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현재 티움바이오와 천랩이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리패스는 성장성 특례로 청구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게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과정과 관련한 검찰 수사,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사태로 인한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 상장폐지 가능성 등도 악재다.
정부는 연일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