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월 대비 13.7bp(bp=0.01%P) 내린 2.106%로 집계됐다. 1년물(-0.4bp), 3년물(-4.2bp), 5년물(-9.4bp), 20년물(-14.0bp), 30년(-16.7bp), 50년(-15.8bp) 등 중장기물의 하락폭이 컸다.
금투협 관계자는 "국내 경기 둔화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 지속, 12월 국고채 발행 축소...
2018-12-0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