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S&P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 획득

입력 2018-1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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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A-’와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 ‘A-2’의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또 다른 국제 신평사인 무디스(Moody’s)에서 해외신용등급(Baa1)을 받고 있었지만 해외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외화채권 발행을 대비해 해외신용등급을 추가로 획득했다. 해외신용등급은 해외채권 발행과 장외파생상품 거래시 필요하다. S&P로부터 신용등급을 취득해 NH투자증권은 기존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S&P는 NH투자증권에 장기 신용등급 ‘A-‘를 부여한 이유에 대해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농협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로서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또 농협중앙회 산하의 농협금융지주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를 감안할 때 NH투자증권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정부가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향후 장외파생상품 거래시 신규 거래계약 확대 및 담보 제공에 대한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외화 자금조달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 범농협그룹의 수익원으로서의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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