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권결제대금 5122조6000억 원…전년대비 0.2%↑

입력 2019-0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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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채권결제대금 총액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 중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122조6000억 원(일평균 20조9000억 원)으로 2017년 총액 5110조3000억 원(일평균 21조 원) 대비 0.2%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394조 원으로 전년대비 9.7% 늘었으며,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4728조6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했다

분기별 채권결제대금은 2분기에 증가하고 3분기에 줄었지만, 4분기에는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4분기에는 연중 최대금액(1300조8000억 원), 1분기에는 연중 최소금액(1263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 총액은 394조 원(일평균 1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7.7%를 차지했다.

시장별로 보면 △국채전문유통시장이 297조1000억 원 △장내당일채권시장이 12조8000억 원 △장내레포시장이 84조1000억 원이다. 국채전문유통시장, 장내당일채권시장 및 장내레포시장의 결제대금이 모두 증가해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이 늘어났다.

지난해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4728조6000억 원(일평균 19조3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으며,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2.3%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보면 △채권은 2502조4000억 원 △CD · CP는 1183조6000억 원 △전자단기사채는 1042조6000억 원이다. 전자단기사채의 결제대금은 다소 증가했지만, 채권 및 CD · CP 결제대금 감소에 따라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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