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 개정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분야의 불편이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창의행정’의 철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콘텐츠·솔루션 △AR글라스, HMD, 햅틱 등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메타버스 저변 확대에 기여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창작자 △사회문제해결, 안전, 에너지, 행정, 교육복지, 국민 편익 등 공공부문 우수활용사례 △생활문화, 엔터, 쇼핑, 관광, 교통, 금융, 유통, 제조 등 민간부문...
◇국가교육위원회
국회에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2년 7월 21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대한민국 교육정책 관련 장관급 합의체 행정기관(행정위원회). 위원회의 소관 사무는 교육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학제·교원정책·대학입학정책·학급당 적정 학생 수 등 중장기 교육 제도 및 여건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 창의행정 1호로 선정된 지하철 재승차 제도에 대한 시민분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민의견, 현장 여건, 시민안전 등을 고려하여 적용시간 및 구간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우리나라...
과학창의재단은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업체를 법령에 따라 부정당업체로 제재하지 않은 채, 오히려 추가로 2억 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위법한 채용 제한을 둬 퇴직자를 재채용하거나 채용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를 채용하는 등 채용·인사업무의 공정성을 훼손하기도 했다. 원자력의학원은 본부장(2급)을 채용하면서 주무 부처와의 협의 사항과 달리 60세 이상...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은 시가 처음 추진한 ‘창의 행정’ 공모에 선정된 우수 사업으로, 열차 내에서 도착역 정보를 바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의견에 착안해 추진됐다.
우선 시는 역명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글씨 크기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승차장 안전문의 가동문과 고정문에 각각 소형·대형 역명 표지를 부착해 좌석과 출입문 두...
김 변호사는 “선배와 후배, 변호사와 고문진이 끊임없이 대화하고 그룹 내 세부 전문분야를 담당하는 프로들끼리 지식을 교류한다”면서 “지평 공정거래그룹이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이런 문화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지평 공정거래그룹은 40여 명의 변호사 및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공정거래그룹장인 김 변호사를...
한강의 창의적이고 사랑받는 보행교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며 "각각의 안은 중복되지 않고 각자 발전 가능한 여지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서울시는 당선작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에는 지명 설계 공모를 실시해 설계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단계별 행정절차를...
New Frontier 통섭 인재는 본인 전공 외에 외국어,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등 능력을 보유해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전공과 관련 없이 지원 가능하며 채용 시 본인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에 배치한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어학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통섭형 인재...
정비 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따라 결정·고시된 정비 계획, 대안 설계는 정비 계획의 범위 내에서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과 혁신 기술 등을 포함해 제안하는 설계안을 의미한다. 용적률 10% 미만 확대나 최고 높이 변경 등도 허용되지 않는다.
일명 'OS(Outsourcing) 요원'을 이용한 과열·과대 홍보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홍보설명회, 공동 홍보 공간 이외에...
서울시청 태평홀은 1926년 지어진 경성정부청사의 의회 회의장과 과거 서울시청 대회의실로 사용됐던 곳으로 근대 행정 공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티스타몰은 1867년 서울 최초로 조성된 지하상가로 시내 지하 공간 변화의 신호탄이었다.
숨은 공간을 지나 만나는 시청역은 1974년 개통한 1호선 시청역 지하보도와 1984년 개통한 2호선 시청역이 만나는 지점이다. 아워...
시는 올해 ‘자유, 동행, 연결’을 메타버스 서울의 핵심 가치로 삼고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소통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소통 공간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 △현실 융합 공간을 구현했다.
일례로 메타버스 서울 ‘120만 원 채팅 상담’에서는 주민등록등본 등 7종의 행정 서류를 언제 어디서든 발급받을 수 있고,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에서는...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장관 역임…삼성전자 이사회 의장도 지내올해 초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 맡아…“창의적인 사람 제대로 보상받아야”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만발하면 국가 전체적인 활력이 위축될 수 있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공정한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시키는 게 경제교육의 큰 의미다”
박재완...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상 속 시민불편 해소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창의행정 1호’였다.
16일 서울시는 지난달 1일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 시행 이후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지하철 이용자가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을 때 10분 내...
그는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판단해야 하는 문제인데 대통령이 디테일한 지시를 내리면 현장 공무원들은 거기에 매몰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어려워진다. 이는 올바른 리더십이 아니다”면서 “얼음이 부족하니 ‘얼음을 갖다줘라’는 식의 얘기가 대통령의 입에서 나오게 한다는 게 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잼버리 현장에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별 운영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시간제 돌봄시설 등 다양한 아이돌봄 관련 시설을 생활권 중심으로 모으고 수요자가 원하는...
시상은 국민(법인·단체 포함)과 공무원으로 나눠 각각 특별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 원, 우량상 2명에게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배치호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모아 환경행정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대상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변화된 구민의 요구에 발맞춰 더욱 섬세하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