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청년 창업인·음악인에게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한다. 대상 주택은 창동 아우르네빌리지의 총 48호 가운데 19호로, 도보 5분 이내에 창동역이 있다. 인근에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등 창업 공간이나 음악 창작용 공공 스튜디오가 있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3500만 원에 월 임대료 12만7000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판로개척 지원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 광고 제작과 송출...
아울러 △채용 설명회, 인턴십 등 취업 지원 △창업 교육 △생애 재설계 △동아리 등 사회·문화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지원이 청년과 어르신에 집중돼 있었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
이를...
윤 대통령은 "'대기업 퍼주기' 이런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세액 공제로 투자가 확대되면 반도체 관련 생태계와 기업의 수익과 일자리, 국가 세수가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도 다 사업하는 곳이다. 세금을 면제해주고 보조금을 지급했을 때 더 많은 세금과 재정 수입이 들어올 것으로 보고...
KT&G는 이와 같은 다양한 청년 취·창업 지원 공적을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장관상, 2021년 기획재정부 사회적 경제 유공 대통령 표창, 2022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역상생과 일자리 창출, 지역간 연계 등 지역이 희망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빈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워케이션과 취미, 체험공간, 지역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취·창업 지원, 인접 도시와 관광·숙박·먹거리를 연계한 특화시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주도의 사업 체계에서 참여 주체를...
또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해 요양·돌봄서비스 훈련과정 신설 등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을 확대한다.
고용부는 전체 161개 사업(29조2000억 원) 중 128개 사업(14조9000억 원)을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선 1분기 37.0%, 상반기 67.0%를 집행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 반도체는 그 어떤 산업보다도 우리의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20년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622조 원을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정부 예산(656조 6000억 원)에 맞먹는 투자로 윤 대통령은 양질의 일자리 300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에 대해 '미래 전략기술...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은 2012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9737개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청년 창업기업 2316개사에 2500억 원을 지원했으며, 260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기술업계의 인력 감축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2년과 지난해 해고된 인원은 각각 16만4969명, 26만2682명으로 집계됐다. CNN은 “2000년 닷컴 붕괴 이후 기술업계가 가장 큰 후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오프의 로저 리 창업자는 “많은 기술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김 부사장은 행사 기간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포함한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 세계 경제 위기 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양육 등 ‘미래 먹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만난다. 이밖에 포럼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AI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공간, 4차 산업 관련 첨단 일자리 유치, 문화도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휴식 공간, 도심 속 대규모 녹지 등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면서 철도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 면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이전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로 완전히...
이어 “이 좋은 부산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충분히 가질 수 있고 창업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다면 저는 이 부산이 더 발전할 거라 생각한다”며 “부산의 발전은 다른 지역 발전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지역의 현실 문제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구가 줄어가고 있고 지역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많이 가고...
이어 “부산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충분히 가질 수 있다. 창업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될 수 있다면 부산이 발전할 것”이라며 “부산 발전이 다른 지역의 롤모델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남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민지 브이드림 회장은 “부산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 인재 채용이나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며...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기업육성과 각종 인프라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로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칸막이식 지원에서...
위한 창업·창작 공간 제공 및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간은 수산항 인근 도화지구에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수산항 생산 수산물 활용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종합 리조트를 개발하고 양양과 울릉도를 잇는 여객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총 5956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85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30년간...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금액은 최대 30억 원이다. 지원 대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0%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한다.
특별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1)
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4:00 본회의(국회)
10일(수)
△부총리 14:00 기획재정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미래세대와의 대화(서울 중구)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
△제13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인구구조 변화 대비 이민정책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데이터플랫폼인 잡알리오(job.alio.go.kr)의 기관별 채용 직무·기간·근무지·채용조건 등의 정보를 오픈API로 민간에 개방하는 '청년일자리 올인원' 서비스를 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API는 외부 개발자들이 서비스·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을 말한다.
스타트업·창업자 등 민간에서는 올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