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90년대 후반 그가 히라누마 도슈(平沼東柱)로 창씨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트윈 폴리오의 가수 윤형주와 6촌 재종형제다. 2012년 7월 서울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이 개관됐으며, 68년에는 연세대에 유작 ‘서시’가 새겨진 윤동주 시비가 건립됐다.
대한제국 김홍집 내각, 단발령 공포
◇ 나라 밖 역사
사담 후세인 이라트 전 대통령에...
경기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에서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간 아산만 바닷길 20리를 이어주고 있다
일제, 창씨개명제 공포
경부선 완공
◇ 나라 밖 역사
중국,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미국 월드컴과 MCI통신사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370억 달러 규모의 합병 선언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지낸 레오니트 일리치 브레즈네프 사망
터키의 정치인 케말 파샤...
이밖에 창씨개명과 위안부는 한국 사람이 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녀는 '쇼와사 20가지 논쟁'이라는 책에서는 "조선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중국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조선인들이 일본 국적을 가지는 이상 일본 이름을 갖고 싶다는 요청을 총독부에 여러번 했고 그 결과 창씨개명이 실시된 것이 쇼와 15년이었다...
‘빠스껫볼’ 정동현이 창씨개명을 거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극본 김지영ㆍ연출 곽정환)’ 8회에서는 끝까지 창씨개명을 거부하는 민치호(정동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신영(이엘리야 분) 부친 최제국(김응수 분)은 “창씨개명을 다시 생각해봐라. 그러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신영이를 너에게 주겠다”고 말했다. 최신영이...
창씨개명은 조선인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도 했다. 오선화는 ‘생활자의 일본 통치시대’라는 책에서 “조선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중국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조선인들이 일본 국적을 가지는 이상 일본 이름을 갖고 싶다는 요청을 총독부에 여러 번 했고, 그 결과 창씨개명이 실시된 것이 쇼와 15년이었다”고 강변했다....
조선인의 자발적 창씨개명, 한국정신대 존재의 부정에 대한 주장 등 일본 우익인사들 망언의 근거로 활용되는 ‘치마바람’ ‘한국병합의 길(韓國倂合への道)’‘생활자의 일본통치시대(生活者の日本統治時代)’등 오선화의 저서들과 잡지 등 언론매체에 대한 기고문 등이 실제 다른 사람에 의한 대필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오선화의 전 동거남 기요츠카 마고토...
한편, YMCA 창설자이자 한국 최초의 여성박사인 김활란 이대 초대총장은 여성교육의 선구자로 꼽힌다.
그는 1936년 전후로 친일파로 변절해 친일칼럼, 강연 논술활동을 했다. 1941년 창씨개명 이후 글과 강연을 통해 일제 학도병과 징용, 위안부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학교를 졸업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할머니의 사연을 접한 시민모임은 지난달 11일 사실 확인차 김 할머니와 함께 모교인 능주초등학교를 방문, 일제시대 학적부를 뒤지다가 1944년 3월 31회 졸업생 명단에서 창씨개명된 김 할머니의 이름을 확인했다.
능주초등학교는 올해로 ‘100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이번 졸업식에서 김 할머니에게...
그런가하면 이정황 감독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웠다. ‘유신의 추억-다카키 마사오의 전성시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시대를 고발하는 작품으로 다카키 마사오는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쓰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창씨개명 한 이름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김 화백이 일제 군국주의에 동조하는 내용의 '금차봉납도'를 그리고 창씨개명에 적극 동조하는 등 친일 인사로 파악돼 친일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화폐는 그 나라의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친일인사로 규정된 인물의 그림을 화폐 도안으로 삼을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은 "국가 표준영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