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역시 지난 2007년 창립 30주년에는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당시 기념식을 전국 현대모비스 사업장 및 해외법인에서 생중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현대모비스 30년 사사(社史) 출판기념식'도 개최했다.
그러나 올해는 창립 40주년을...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10년, 15년 장기근속자와 모범 사원에 표창과 순금, 상금 등을 수여하는 한편, 핀테크, IoT 등 신사업 분야의 확대 계획도 알렸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로...
기념식을 마치고 전 사장과 임직원 40명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산남초등학교를 방문해 노후 공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장마철 안전 등하교 지원용 투명안전우산을 기부했다.
삼성SDI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사업장,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6월19일부터...
“지난 35년간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향후 35년, 50년, 더 나아가 100년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틀을 확립해 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합시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16일 롯데물산 창립기념일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 정착에 대한 결의를 이같이 밝혔다. 롯데물산은 고객 안전을...
이런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창립 제6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 말이다. 실로 오랜만에 긴축을 시사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반영하듯 채권시장도 오랜만에 이 총재의 언급에 반응하며 약세장을 연출했다.
다만 이같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주열 총재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미국 연준(Fed)이 이번에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한국은행이) 기계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
이성태 전 한은 총재는 12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한은 창립 제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정환율제 때처럼 내외금리차만 갖고 자본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경우 어느...
“조동철 금통위원이 일전에 3%는 어렵다고 말하지 않았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창립 제67주년 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7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상향 조정될 올 성장률(GDP) 전망치가 3%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조동철 금통위원은 한은 금요강좌 700회 기념 특강에서 “우리 경제는 연간 3% 수준의...
이런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창립 제6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기준금리의 향후 방향성은 인상임을 시사한 셈이다. 최근 수출과 투자가 빠르게 호전되는 가운데 새 정부가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재정지출을 늘릴 경우 올 성장세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신 회장은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롯데 가족경영ㆍ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롯데그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 신뢰와 협력 덕분에 현재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며 “롯데그룹은 국내 최초로 2년 전 창조적 노사문화를 선포했으며, 가족경영과...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81억3000만 달러(약 9조13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원 회장은 지난해 창립 기념식에서 “향후 5~10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동차 부문에서 미래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6개 공항에 위치한 스타얼라이언스 직영 라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 20주년 기념품과 함께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오후 6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에서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본사 1층 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화재, 폭발, 붕괴뿐 아니라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방재분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지대섭 이사장은 "종합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서 기계위험, 기업휴지위험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이건영 유니온 회장 등 이 회장의 후손들을 비롯해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SK그룹은 2013년 60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연 이후부터 줄곧 창립 기념일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보내왔다. 지난해는 최태원 회장 경영 복귀 후 처음 맞는 창립일이었지만 기념식을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다. 특히 올해는 SK그룹이 처해진 상황이 상황인 만큼, 안팎의 시선이 부담돼 창립기념일을 조용히 보낼 것이라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중국의 사드 보복성 조치와 검찰 수사 등으로 내우외환을 겪는 가운데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창립기념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 50년 역사를 발판삼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롯데의 의지다.
◇ 뉴비전 ‘Lifetime Value Creator’…질적 성장 강조= 신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를...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날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디지털 금융을 통해 초격차 리딩뱅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위 행장은 “금융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경쟁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신한의 경쟁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행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의 흐름에 맞지 않는 과거 방식이나...
유 사장은 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사업역량 고도화를 통한 선도 카드사 도약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의 한 축을 담당하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유 사장은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내실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중국의 사드 보복성 조치와 검찰 수사 등으로 내우외환을 겪는 가운데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롯데의 의지다.
이날 오전 롯데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Lifetime 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롯데의 각오다.
롯데는 질적 성장을 향한 가이드라인으로 △투명경영(사회적 가치 지향) △핵심역량 강화(지속가능한 성장률 확보) △가치경영(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현장경영(미래가치 창출)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