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하나금융그룹 창립 12주년 기념식 행사 후 “전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나에 대한 음해성 발언들로) 흔들기를 하고 있다는데 조직 차원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직접 나서 전직 임원들이 자신과 하나금융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며 조직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수협은행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범 이후의 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내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리테일 기반 확대와 IT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금융 확대”라며 “소매금융 분야는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담당으로 크게 두 파트로 나누고 디지털부서 인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나눔공로상을 수상했다.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가수 현숙, 배우 김보성...
그는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강인엽 시스템 LSI 사업부장, 정은승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3명의 사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DS 부문을 이끌어간다.
한편,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장과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장은 1일 창립기념식에서 밝힌 각오를 취임사로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회장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멀지 않은 장래에 은행 경쟁자는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ICT 기업들이 될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 분야는 어느새 IT 신기술 전쟁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 지식과 경험으로는 변화를 감당하기 어려운 진짜 혁명 시대가...
30년 간 삼성전자에 몸 담아온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용퇴를 앞두고 마지막 창립기념식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서 48회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CE 부문장 등 삼성전자 내 사장단과 주요 고위 임원진, 사원 대표 등 400여명이...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조용한 창립기념일을 보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에 올랐으나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같은 달 19일은 이병철 그룹 창업주의 30주기다.
삼성그룹은 과거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이른바 그룹 '후계자'를 비롯해 범(汎)삼성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경기도...
조 회장은 지난달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 도약의 발판은 해외시장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기준 20개국에 150개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이 중에서도 신한베트남은행은 금융권의 해외 진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최근 신한베트남은행은 국내 은행...
이 부회장은 17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IFRS17 도입에 대비해 적정 지급여력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ICT 발전에 대응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 강화 등에 대해서도 적극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로...
박상우 LH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국민주거안정의 실현과 국토·도시의 미래 개척에 힘써 왔다”면서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따라 따뜻한 주거와 좋은 일자리, 사회적 가치 실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2009년 창립 이후, 임대주택 공급, 지역개발, 경제기반 조성 등의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했다. 또 부채절감과 경영체질 개선 등의 재무안정을...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내달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29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에너지기업으로서 안전관리에 힘쓰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중구 명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영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전략인 '트리플 텐(Triple 10)'을 직접 발표했다.
임 사장은 향후 10년 안에 '국내 10대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글로벌 수익 비중 10% 이상 확대', '신성장...
코스콤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지난 40년 간의 업적 및 발자취를 소개하고 공로상을 수여하는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연대 코스콤 사장, 송재원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한정기 전(前)사장, 김광현 전 사장 등 전직 임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연대 사장은 “오늘은 코스콤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 지 40주년이...
문 대표는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CJ그룹 경영철학의 핵심인 ‘사업보국’ 실현을 위해 농가와의 상생, 중소 외식업체와의 상생, 중소 식품 제조사와의 상생, 지역의 중소 유통 상인 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역과의 연계를 중요하게 여긴 문 대표가 조직 개편에 공을 들인 이유다....
“세상에 없던 혁신 상품을 만들고 소비자를 기쁘게 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디지털로 소통하는 것 모두 소비자 중심을 위한 길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5일 경기도 용인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창립 72주년 기념식에서 ‘원대한 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의지를 다졌다.
서 회장은 “고객 중심의 대원칙을...
이날 아주그룹의 창립기념행사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아주 만의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로 지난해 첫 시행한 AND(AJU Never-ending Dream) 발표를 진행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사례 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9개 팀이 참여한 AND 발표는 ‘내 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내 일(My Job)을 통해...
김 행장은 이날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 자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김 행장을 포함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은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발견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행장은 기념사에서 △동반자 금융 △성장을 위한...
“이미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내 회사, 내 부서의 시각에서 벗어나 ‘원 신한’(One Shinhan·하나의 신한)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자.” (지난해 9월 1일, 한동우 회장의 신한금융지주 창립 15주년 기념사)
“‘하나의 회사’로서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힘이 합쳐질 때 신한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월 2일, 한동우 회장의 2017년...
“이미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내 회사, 내 부서의 시각에서 벗어나 ‘원 신한’(One Shinhan)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자.” (지난해 9월 1일, 한동우 회장의 신한금융지주 창립 15주년 기념사)
“‘하나의 회사’로서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힘이 합쳐질 때 신한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월 2일, 한동우 회장의 2017년 신년사)
“그룹의...
동국제강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대신 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존 창립기념식을 없애고 직원과의 대화, 다트 대회, 피자파티, 봉사활동 등의 이벤트로 대체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무엘 율만’의 ‘청춘’ 이라는 시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청춘은 인생의 어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