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우수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17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 상생한다는 목적이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2018년 첫 창단한 밸유 봉사단은 환경 보호, 착한 소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9월 한 달간 이뤄진 봉사단 모집에는 대학생 119개 팀이 지원해 최종 20개 팀이 선발됐다. 내달 본격 활동을 개시하는 2023년 밸유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폐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한 유기견 용품 제작, 다문화 가정 아동용...
경기 착착착은 착한 사람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은 여성, 중증 장애인,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이 만든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여성·청년·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민속공예품 제작업체 등이 해당된다.
인터파크쇼핑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홍보 및...
특히 지난해부터 환경그림대회와 연계해 실제 시중 상품에 수상작 이미지를 담은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고 나아가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누적 44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며 ‘ESG 선순환’이라는 대회의 의의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홈플러스의 ESG 활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움츠러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착한 소비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2023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행사다. '온 국민이...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제품 제조·수입업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업체 소재지가 수원 외 지역일 경우 해당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 재질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비행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른바 ‘착한 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등의 형태로 실천돼, 현재 구매력이 큰 젊은 세대의 주 소비습관으로 자리잡았다.
가치소비는 무분별한 과잉 소비를 지양하는 ‘미니멀리즘’ 문화와 함께 단순한 개념으로 시작해 전체적인 소비를 줄이거나, 환경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정 행장은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착한 배달앱’을 구축, ‘선한 영향력 1위’라는 그룹의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배달앱 땡겨요 가입자는 260만 명을 돌파했다. 7월부터 프랜차이즈 중심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가맹점은 12만7298곳을 확보했다.
땡겨요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낮은 중개수수료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 으로 피해가 큰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이 가중된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우리 농수산물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총은 회원사에 "추석 장보기와 선물로 우리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며 "어려운...
현대아울렛은 8일부터 21일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운영사 영원아웃도어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라는 슬로건으로 노스페이스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비영리 봉사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에 31일 동참했다.
참여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HF공사는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최준우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홈플러스는 환경사랑 실천과 착한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해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을 먹거리·생필품 41종 패키지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해당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매출액 일부를 교육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 소비’ 기획전을 연다.
행사에는 LG생활건강·동원F&B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거래형태라는 의미로 '착한 소비'라 불리기도 한다.
친환경농산물을 싼 값에 공급하기를 강요하는 국내 소비시장도 불공정 거래의 한 형태가 아닐까. 친환경농산물의 진정한 가치는 환경과 생태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존한다는 데 있다. 그럼에도 단순히 외형적 상품성만을 기준으로 값이 매겨지고 소비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조만간 괴산 찰옥수수의 찰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괴산 찰옥수수빵’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 지역 농산물 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이끌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가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로,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 착한 상품, 착한 소비”를 뜻하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공브랜드로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해 취약 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비환경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다.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이샵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2018년 구축한...
향후에는 주문량을 더욱 늘려 우리마을 연 매출의 약 10% 해당하는 수준의 재활용 상품 구매에 나설 예정이다.
윤인덕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기획팀 부장은 “환경을 비롯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노브랜드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KT는 이 프로젝트에 ESG 콘셉트를 활용해오고 있다
KT는 이번 2차 발행에서는 ‘작은 기부로부터 시작하는 착한 소비’를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우리 라온’의 줄임말인 ‘지.우.라’ NFT를 3천 개 발행한다. ‘지.우.라’ NFT 구매자는 내달 ESG 실천 기업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독도를 알리는 선한 기업 라운드랩의 화장품과 국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착한 소비 및 생산 유도·확산을 목표로 하는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행사에는 전국 24개 대학교에서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탄소중립 서포터즈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80여 명이 함께했다고 용산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와 대학생들은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