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30일까지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한 ‘함께해요, 착한 소비’ 할인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유기농·무농약)을 받은 농산물 6종(감자·당근·양파·밤고구마·배·샤인머스캣)을 20% 할인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약 10톤 규모다.
쿠팡 역시 판로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원산업은 MSC 인증 참치로 ‘착한 소비’의 가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MSC 인증 황다랑어와 최고급 참다랑어 등으로 구성됐다. 실속 세트부터 뱃살, 속살이 골고루 담긴 고급 혼합 세트까지 준비됐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 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요소도 더했다.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플라스틱과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프리미엄 라인에는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세트’ 등이 있다.
대상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중기부는 정부 부처 최초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선결제를 실시했다.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국무총리, 연예인, 일반국민 등 많은 분들의 참여로 소비진작에 이바지했다.
윤영섭 중기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적극행정과 업무 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처음 설치한 고양시,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료와 착한 소비, 해고 없는 상생 운동’을 펼친 전주시, 빈약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적 실험에 나선 것도 경기도 등 지방정부였다.
방역 행정의 일선에 선 지방정부는 현장의...
‘상생샾’은 상점(shop)과 착한 소비로 상생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홈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 계림점 1층 몰(Mall) 공간에 ‘마을기업 상생샾’ 전용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우수 제품 발굴과 마케팅 채널을 지원해 마을기업 자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에서는 광주...
COAP 측은 "비건 제품이 마니아를 앞세운 착한 소비라는 통념을 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통의 비건 제품들과 달리, 데일리룩 느낌의 화보를 찍은 것도 그 때문이다.
텀블벅에서는 비건 요리책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펀딩 진행 중인 '혜윰의 비건 레시피북'이 가장 대표적이다. 펀딩 마감까지 아직 29일이나...
코로나가 시작된 연초부터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착한 임대료 운동, 재난지원금 등 반짝 효과로는 경영난을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바이러스 재확산세 이후 정부의 강력한 영업제한 조치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2.5단계 방역조치가 시작된 날 때마침 방송인 홍석천은 마지막 남은 이태원 식당마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환경 조치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 '착한 기업' 이미지까지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선물세트 일부 품목에 들어가는 '스팸'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앨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선물세트에 담긴 스팸은 세트 자체 패키징이 외부충격을 흡수해 플라스틱 뚜껑 없이도 파손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울 나이트는 다크 브라운과 블랙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900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최상급 울 소재인 메리노 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면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으로서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와 협업해 제작한 3종 상품을 구매하면 취약 청소년 계층에 한 개를 전달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판매돼 고객 스스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기부 행사 외에 팝업 기간 버려진 페트병 1개를 플리츠마마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식물키트 1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
진행에 따라 쿠첸의 ‘IH 압력밥솥 4인용 CJH-PA0420SD 블랑미니’도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자동스팀 세척 기능이 있어 위생적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혼자사는 사는 사람이나 소가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착한떡의 ‘미니초코찹쌀떡(10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네 마트 전용 주문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로마켓’이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서울시 착한 수수료 배달 앱 ‘제로배달 유니온’ 입점 가맹점을 모집한다.
로마켓은 서울에 사업장을 둔 동네 마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맹 신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비용 부담이 되고 있는 배달 앱의 중개 수수료 문제를 낮추고자 지난...
서울사랑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도 도입해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대의 비용절감 혜택이 있고, 소비자에게는 상품권 할인구매와 서비스 초기 배달 주문 시 10% 추가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현재 1차 서비스 준비 중이거나 2차 서비스 준비를 앞둔 총 16개 배달플랫폼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다. 배달수수료를 줄여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고 후발ㆍ소규모...
우딜은 ‘우리동네 착한 친환경 배달’을 지향하며 실버 세대, 주부, 퇴근길 직장인 등 누구나 시간과 횟수에 제한 없이 우리동네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편의점 배달 플랫폼 비즈니스다.
도보를 통해 배달하는 콘셉트로 오토바이 등의 운송 기기나 관련 면허가 없는 일반인들도 일상 생활 중의 도보 동선에 부합하는 배달 건이 있을 경우 언제든 참여할 수...
NH농협카드는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고 선한영향력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선행을 베푸는 착한가게를 착한가맹점으로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는 착한가맹점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체크카드의 경우 캐시백)을 제공하는 ‘착한가맹점 서비스’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과 소비 진작 유도를 위해 3월과 4월 조세특례제한법을 두 차례 개정했다.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 법인세 대폭 감면,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부담 경감,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결정·시행됐다. 이 같은 세제 지원은 3차례 편성된 추경예산 등 여타 재정지원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방송을 통한 상품 소개와 소비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 기업은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도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GS리테일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 기업 상품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에 주력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농협중앙회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이성희 회장,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 1004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착한소비'는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다.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