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출범한 ‘한국-덴마크 병원 네트워크’에 참여 중인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도 행사장에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덴마크 병원 네트워크’ 협력을 마련한 주한덴마크대사관도 디지털헬스케어특별관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한-덴마크 기업 간 연계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26일에는 디지털헬스 산업을...
차의과학대학교의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개발에서 핵심을 담당했으며, 10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신약 ‘롤베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현지 판매 중이다.
차바이오그룹에서 권...
권 부회장은 차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한 권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김혜준 연구원, 정석송 차의과학대학교 정보과학교실 교수)은 건강보험공단 및 질병관리청에 등재된 4815만8464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안면마비 발생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안면마비는 안면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겨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 마비되는...
종합토론은 △전희선(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장), △문지숙(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유재구(메디데이터코리아 지사장), △박기동(WHO 서태평양지부 국장), △Mark Bartlett(StoreGene CEO), △윤완태(강원테크노파크 팀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및 정밀의료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지난달에는 대상을 수상한 ‘한땀팀(영남대학교 송해린, 신지현 학생)’과 함께 5박 7일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오피스가 위치한 록빌 지역을 비롯해 하버드 의과대학교,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연구실을 방문했다. 또한, 뉴론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 Inc) 등 미국 보스턴에 있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종사자들과의...
최우수상 2팀은 오톰(OTOM)의 흉부 X-ray 영상을 활용해 결핵의 정확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결핵 유형 예측 알고리즘 AI’와 배지환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결핵환자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챗봇 ‘티비-지피티(TB-GPT)’가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위뉴(WeKnew)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 원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장 상무는 차 의과학대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차바이오텍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양은영 본부장을 지난해 영입하는 등 사업개발(BD) 부문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기술과 주요 세포치료제 개발현황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술이전, 공동개발, 투자유치...
또 차 의과학대학교, 종합연구원, 차병원, 그룹 계열사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산∙학∙연∙병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상업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예정이다.
오상훈 대표는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미래형 웰에이징(well aging) 헬스케어 글로벌 확장...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한다. ‘통증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상포진이 치료된 뒤에도 통증이 계속 이어지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인 유 대표는 2018년 1월 교원창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설립했다. 줄기세포 연구를 하던 의사과학자였던 그는 손상된 장기를 재생시켜주는 재생치료제 관점에서 오가노이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6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특허도 다수 출원했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는 대량으로 배양이 가능하고...
MPO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 ‘7중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미약품과 MPO가...
전문가로는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전병률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 자리했다.
성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당은 약 2개월 전부터 정부에 마스크에 대해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수준도...
한진 인제대학교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는 기초의학상, 서창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방사선종양학교실 교수는 임상의학상, 김민선 울산대학교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는 중개의학상을 수상한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방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방 개발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특허청 심사관, 차의과대학교 의예과장,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09년 서울대 약학대학에 부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대 약학대학 106년 역사상 첫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식약처에서는 김정숙 전 청장, 김승희 전 처장, 이의경 전 처장에 이어 네 번째 여성 식약처장이다.
고려대학교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신경관 형성을 모사하는 척수 오가노이드 개발에 성공하고 오가노이드 기반의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활용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선웅 교수팀 주도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조일주 박사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상혁 교수팀, 인공지능벤처기업...
동아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한 차 교수는 의사이면서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난민학 및 국제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한 국제보건위기 전문가라고 민주당은 소개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가인재 영입 발표식에서 “차 교수는 지난 16년간 국제 분쟁지역의 의료위기에 대응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국경없는의사회...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메디블록을 세웠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넥슨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턴을 거치기도 한 '개발자 출신 의사'다. 공중보건의 당시 고민을 담아 2017년 4월, 고우균 대표와 함께 메디블록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본인과 고우균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고등학교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