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저한세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며 “현재 차세대 신산업분야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세금은 내도록 하는 최저한세제도가 투자세액공제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연구·개발)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최저한세제도의 적용 제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아울러 “기타 사업부문에서 주목할 점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사업 전개”라면서 “다원시스는 플라즈마 기술과 유도가열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저감 사업이 신규 성장 동력으로 부각될 전망이고, 청정 에너지원인 핵융합 사업 관련 국가핵융합연구원의 KSTAR (차세대초전도핵융합장치)과 ITER (국제 핵융합실험로)에 특수전원장치 공급 사업을 진행하는...
산업 융합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대구시는 기계금속·운송장비·섬유 등 기존 주력산업을 로봇·기능성 소재 등의 산업 생태계로 고도화하는 전략을, 인천시는 기존 뿌리산업을 고부가 바이오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으로 전환을, 전남도는 화학·철강 등 주력산업과 연계한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부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롯데건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빌드잇과 함께 ‘시스템 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중 계측 센서는 유선으로만 계측이 가능한 데다 단가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KSTAR 연구센터는 2020년도 KSTAR 플라스마 실험에서 서울대학교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공동연구를 통해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스마를 20초 이상 연속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1억도 초고온 플라스마 운전(이온온도 기준)의 세계 최고 기록이자, 2019년도 KSTAR의 초고온 플라스마 운전 기록인...
LG유플러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28일 LG유플러스는 ETRI과 5G 장비 공급망을 포함한 엣지 컴퓨팅 보안 및 차세대 이동통신ㆍ융합서비스 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과 김명준 ETRI 원장이...
생산기술연구원(김우진 수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정지원 책임), 전남대학교병원(정명호 교수)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생체흡수성 스텐트는 좁아진 병변을 넓히기 위한 의료기기로, 평생 이식해야 하는 기존 스텐트와 달리 병변이 치료된 후 완전히 흡수돼 없어지게 되는 차세대 제품이다.
주관연구책임자인 시지바이오 박준규 팀장은 “차세대 생체흡수성 고분자...
16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에 방문,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 줄 일상 자율주행 로봇들을 만나봤다.
◇경비 위험, 순찰 로봇에게 맡기세요=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도구공간’의 순찰 로봇 ‘Corso(코르소)’가 아파트 단지 내를 가로질렀다. 유난히 추운 오후, 추위와 더위에...
인력 양성 측면에서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先)취업-후(後)진학’ 방식의 소부장 계약학과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소부장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석박사 신진인재 육성ㆍ고경력 퇴직인력 활용ㆍ우수연구원 정년연장 등의 인력양성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부장 등 차세대 분야에 2022년까지 7조 원 이상...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onnect PANGYO(커넥트 판교)’를 주제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과 경기도 자율주행 셔틀인 '제로 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우선, 개막 첫날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는 시연회 ‘#UNTACT #CONNECT’에서는...
연구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진 대표 연구팀과 나카 가즈히도 일본 히로시마대 교수 등 국내외 암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 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는 악성 혈액암이다. 현재 치료법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또는 표적치료제 ‘이마티닙’ 투여가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이전까지 본사로 사용하던 경기도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앞으로 개인 유전체 서비스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테라젠바이오가 입주하는 코리아바이오파크는 현재 한국바이오협회를 비롯해 30여 개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SGA솔루션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원천 보안 기술들을 융합해 MEC 플랫폼을 위한 통합 보안 기술을 개발한다.
SGA솔루션즈는 앞으로 4년간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MEC 플랫폼의 운영 환경을 분석해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보안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구체적으로는 △MEC 플랫폼에 대한 접근통제 △MEC 플랫폼 위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ITU-R) 부문 전파전달 분야 연구반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개발한 전파모델을 국제표준으로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ITU는 주파수 국제 분배와 정보통신 표준화를 논의하는 국제기구로, 산하 전파전달 특성 표준화 연구반(Study Group 3)에서 차세대 전파통신을 위한 전파전달...
이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카이스트와 3자 업무협약(MOU)를 맺기도 했다. 6G 기술과 관련, △원천 기술 개발 △기술 검증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주파수 발굴 △채널 특성 분석 등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 C&M표준연구소 김병훈 소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협약을 통해 6G 핵심 후보 기술인 테라헤르츠 무선...
JTC 1의 SC 29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분야인 영상‧음성 압축기술 표준을 담당하는 분과위원회로서 방송‧통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및 가상·증강현실(VR·AR) 등 차세대 융합산업에 대한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카이스트 등은 영상·음성 압축기술 관련 표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의장직 2석을...
또 학자로서는 재료공학 분야에서 광소자 및 LED 연구에 주력하여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어낸 공학자이며, 특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과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부원장직을 역임하며 융합 교육기관 설립 및 조직운영 경험을 두루 갖췄다. 이 같은 점이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연구 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초대총장 최종후보자로서 적임자라는...
테라젠바이오는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 및 일본 가나자와대학 암연구소와 함께 대장암의 전이와 악성화를 촉진하는 유전자 변이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실렸다.
일반적으로 암의 전이 및 악성화는 암세포의 이상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