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의 인사말 후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동석 사장은 전지사업의 분할 계획에 대한 배경 및 취지,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LG화학의 전지 사업부 독립이 성공하면서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다.
전지 신설법인은 수주 확대와 수요 증가를 대비한 투자를 가속할 방침이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은 이날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에게 “시장에서 분사에 대해 여러 우려와 의견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LG화학의 기업가치가 더욱 증대되며 주주들의 가치도 증대될 것으로 당사의 경영진은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업 부문도 자체 창출되는 현금흐름(캐시 플로우)을...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은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초부터 내부 효율성 제고, 현금 흐름 안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등 핵심 과제에 집중해 온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 등 실적 개선은 지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3조 5836억 원...
LG화학은 17일 이사회에서 배터리 사업의 물적분할을 의결한 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이 주주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콘퍼런스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차 부사장은 "물적분할은 LG화학 주주들의 이익을 해치지 않으며 오히려 물적분할 법인의 집중적 성장으로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은 "배터리 신설법인의...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내부 효율성 제고와 차별화된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장 기대치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수율 정상화와 고정비 절감으로 구조적인 이익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에도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석유화학 부문의...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산하고 있어 그 영향이 1분기보다 더 클 것”이라며 “유가 급락 상황의 지속 등으로 경영 환경의 변동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차 부사장은 “2분기에는 효율성 향상 등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철저한 집중, 안정적인...
하이라이트 발표에 나선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산하고 있어 그 영향이 1분기보다 더 클 것”이라며 “유가 급락 상황의 지속 등으로 경영 환경의 변동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차 부사장은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해 위기를...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 선제적인 현금 확보와 핵심 투자의 정상 진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미래 성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자신했다.
차 부사장은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산되고 있어 그 영향이 1분기보다 더 클 것으로...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 주요제품의 스프레드 개선과 전지사업 비용 절감으로 적자 폭 축소, 첨단소재 사업구조 및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는 코로나 및 유가 폭락 등의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효율성 향상 등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철저한 집중...
이 자리에는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과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본부장,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그린론 조달은 LG화학이 지난해 12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은행과 체결한 5년간 50억 달러 규모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의 첫 성과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색된 외화 조달...
이와 함께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정동민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신 부회장은 차동석 CFO에 대해 "재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성과 관리, 리스크 관리에서 중점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민 변호사에 대해서는 "지난 3년간 사외이사로서 모든 이사회에...
이로써 권 부회장은 기타 비상무이사에,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정동민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란 상시적인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이사를 말한다.
이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권영수 부회장은 LG그룹 내 주요계열사 CEO를 맡고 있고, 과거 4년간 LG화학에서...
한편, 이사회에서는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 후보로, 정동민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각각 추천했다.
차 CFO는 서브원 CFO,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CFO 등을 역임했고, 정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검사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바른의 구성원 변호사다.
차동석 LG화학 부사장(CFO)은 “미ㆍ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이 27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7조4612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차...
차동석 전무는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로, ㈜LG 및 S&I 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해왔다. 올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보임해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 인사 △신규...
LG화학은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차동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차 신임 부사장은 회계ㆍ금융ㆍ세무ㆍ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로, ㈜LG 및 S&I 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해왔다.
올해 9월 CFO로 보임해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동석 전무는 회계·금융·세무·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경 전문가로, ㈜LG 및 S&I 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해왔다. 올해 9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보임해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화학은 전지 사업의 근본적인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구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