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0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쓴 “작가는 신분이 아니라 기능”이라며 “미대 나온 걸 신분으로 이해하 는게 문제”라는 글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가들은 “20~30대 젊은 작가들의 자기 홍보 수단은 SNS밖에 없는데 솔비는 언론 플레이를 통해 대중에게 대단한 작가로 각인시키고 있다”며 “힘 빠지는 건 부인할...
가수 겸 화가인 솔비의 국제 예술상 수상을 폄하하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대 나온 걸 신분으로 이해하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작가는 신분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말했다.
앞서 솔비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윤 후보를 때려주고 싶은 동심이 앙증맞게 표현됐다”며 “이 분 왜 이렇게 유치하나”라고 일갈했다.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도 SNS를 통해 “윤 후보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인가 발악의 인증인가”라며 “법무부 장관과 당 대표까지 지낸 사람의 인식수준이 저급하다 못해 역겹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도 조 전 위원장 신상털기를 비판했던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권경애 변호사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에 “어설프게 아는 척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조 전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1호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나 혼외자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초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미니즘에 대한 견해차로 설전을 벌였다. 아파트 19층에서 살해한 연인 시신을 밖으로 던진 남성 사건의 해석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발단은 22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SNS 글이었다. 장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별 통보했다고 칼로 찌르고 19층에서 밀어 죽이는 세상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김 전 위원장은 8일 신동아 창간 90주년 특별 기획 '20대 대선을 말하다'에 출연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윤 후보와 이 후보 중 승리 가능성이 큰 인물 등 대선 정국에 관해 자기 생각을 털어놨다.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윤...
안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가 더 먼저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시대교체를 하기 위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가장 큰 문제는 윤 후보를 둘러싼 고발 사주, 아내 관련 논란, 장모 리스크 등 각종 의혹 해소다. 여기에 본인의 발언 실수도 큰...
세 번째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안 대표는 7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선을 넘다 DMZ 북콘서트'에 참여해 "산업화를 거치고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거친 다음에 더 나아가야 한다"며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이 그대로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지 않고 우리나라 발목을 잡았다. 이걸 끊기 위해 시대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감정이입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반면 활발히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이승환은 “백돌이와 같이 산 지 11년 동안 밥(전기) 안 준 난 사이코패스?”라며 이 후보를 옹호했다.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생기는 건 환영할 만하지만 선거철 이미지 관리 수단으로만 쓰이는 것 같아...
이를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감정이입 부족이라고 규정했다.
관련해 박 의장 측은 이 후보와 비공개 면담에서 여야가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논의를 위한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와 관련 “기본적으로 감정이입 능력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그 역시 자기들처럼 감정이입의 능력을 공유하고 있을 거라는 당연한 기대가 갑자기 깨진 데에 대한 당혹감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진 교수는 “보스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거지론이 뭐냐, 여기저기 논쟁 중이다. 나도 나이가 먹어서 이제 못 알아듣는 이야기와 표현이 늘어난다”며 관심을 표할 정도다.
‘설거지론’이란 결혼 전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이 상대적으로 연애 경험이 적으면서 더 나은 경제 조건을 갖춘 남자와 결혼하는 행위를 설거지에 비유한 표현이다. 남이...
정치평론가 장성철 대구 카톨릭대 특임교수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최재형의 결단이 그동안 김종인, 진중권 등에 힘입은 윤석열 대세론 흐름을 끊고 새로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최 전 원장의 좋은 이미지가 홍준표 의원에게 영향을 줌으로써 주는 메시지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에 “육갑들 떤다. 뭣들 하는 짓인지. 유치해서 못 봐주겠다“며 “조선왕조에서도 왕궁에서는 주술을 금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가 장난인가”라며 “그렇게 절실하면 각 캠프에서 아예 돼지머리 상에 올리고 대권 기원 고사를 지내든지”라고 비꼬았다.
윤석열 캠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진중권 "육갑떤다…돼지머리 올리고 고사 지내든지"홍준표 측 "거짓이 계속 거짓 낳아…사죄하라" 유승민 측 "거짓말, 말장난하는 윤캠프 제정신 아냐" 김의겸 "스스로 왕(王)으로 여기시는 분께서 친국(親鞫), 영광이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