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은 25일 해외법인설립 및 사업다각화에 따라 발효설비 제작 및 판매 알선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바이오텍은 8월 13일 오전 9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유스호스텔에서 사업목적 추가 및 이찬호 현 진바이오텍 대표의 재선임 여부를 놓고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진바이오텍은 11일 미국시장 개척을 위해 13억7300만원을 들여 사우스-다코다주에 현지법인인 뉴트라퍼마(Nutraferm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총 자본금은 300만달러로 진바이오텍이 49%, 미국의 Kay-Flo 49%, 이찬호 진바이오텍 대표가 2%의 지분을 갖게 된다.
회사측은 “주력제품인 펩소이젠의 세계시장진출을 위해 제품생산을 위한 현지법인을 설립했다”며...
4월에는 삼정펄프, 제로원인터랙티브, 더히트, 진바이오텍 등 지난달보다 55% 늘어난 30개사, 65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7개사 2400만주, 코스닥시장 23개사 4100만주 등 총 30개사 65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삼정펄프가 발행주식총수의 65.09%에 달하는 물량이...
진바이오텍은 12일 2006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4% 증가한 21억166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005년대비 각각 14.6%, 36.3% 늘어난 121억7673만원, 19억798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바이오텍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당금총액은 3억650만원이다.
반면, 공모가보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동우(-49.67%), 모빌탑(-48.31%), 제우스(-38.67%) 등이었고, 상장일 종가기준 50% 이상 하락한 종목은 뉴프렉스, 애강, 진바이오텍, 모빌탑이 해당됐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가장 많은 14개사의 신규상장 주관을 맡았고, 교보증권(8개사), 동양종금증권(6개사), 한화(5개사), 대우(4개사) 순이었다. 이들 상위 5개...
965 대 1로 지난 4월 진바이오텍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에스에이티는 15.2% 급등한 9850원을 기록하였으며,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큐에스아이 역시 9900원(+3.66%)으로 1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23일에서 24일 일반인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유니테스트는 공모가가 2만2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주가는 3만2250원으로 5.22...
진바이오텍은 6일 신규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R-101와 아스퍼질러스오리재 GB-107를 이용한 고체발효기법을 이용한 효소생성능 강화 고체발효 대두단백질 가공 방법 및 그 용도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진바이오텍 관계자는 " 발명은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는 탈피대두박을 가공함에 있어 대두박의 단백질 분해 효소생성능력이 우수하고전분 분해...
한국증권은 1월 뉴프렉스 등 3곳의 IPO를 시작으로 팅크웨어, 진바이오텍, 오리온그룹계열의 영화배급업체 미디어플렉스 등 꾸준한 IPO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디어플렉스의 공모금액은 452억원으로 코스닥 평균 공모금액이 100억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대어’를 낚은 셈이다.
다만 한국증권이 상장을 추진했던 인티그런트가 지난 6월 미국...
또한 이를 통해 생명공학 장비 및 시약으로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 다카라 바이오의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판매 영업 기능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진바이오텍은 생명공학 제품 전문 판매 회사로서 2005년도 매출 23억4000만원을 기록한 업체이며, 다카라 바이오는 지난해 약13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조2천억원 대의 시가총액(2006년5월22일기준)...
신규상장주 진바이오텍 발행주식의 8%에 달하는 주식이 오는 28일부터 매각제한 대상에서 풀린다. 게다가 상장전 발행했던 전환사채(CB)가 9%의 주식으로 전환, 23일 상장돼 주가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의 코스닥 상장공모 당시 기관들이 상장후 1개월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46만4270주가 오는 28일부터...
예컨대 엔트로피에 앞서 올들어 상장공모 수요예측에 나섰던 9개사 중 진바이오텍(기관배정분 중 1개월 확약 비율 54.88%), 애강(99.60%), 제우스(97.40%), 엠비즈네트웍스(60.24%), 모건코리아(99.80%) 등은 기관들의 의무확약비율이 1개월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일반적으로 기관이 2개월의 의무보유를 약속하면 확약하지 않는 기관에 비해 10배 정도 높은 가중치를...
진바이오텍은 동물성 사료에 넣는 첨가제와 보조사료를 생산하는 바이오벤처로 이날 코스닥지수 하락에도 불구, 상한가로 거래를 마쳐 눈길을 끈다. 진바이오텍의 시초가는 공모가 5000원대비 48% 높은 7400원으로 결정된 이후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8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00년 3월 설립된 진바이오텍은 대표이사인 이찬호 박사를 비롯해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