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저질환이 있는 어린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중증으로 이환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 아프면 등교하지 않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학교는 교실 밀집도 낮추기, 주기적 환기 등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노숙인 검사를 독려하는 동시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추가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강동구 한방병원과 관련해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와 추가 접촉자 확인하고 있다. 직원,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환자를 재배치에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이밖에 △광진구...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주말효과’를 고려해도 낮은 수준이다.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가 47명으로 16명, 경기 수원시 요양원2 관련 확진자가 46명으로 10명 각각 추가됐다. 종교시설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선 북구 교회·IMF 선교회 관련 확진자가 203명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에 따른 진단검사 감소로 확진자가 주는 '주말효과'를 고려해도 낮은 수준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04명), 인천(11명), 경기(89명) 등 수도권에서 204명이 신규 확진됐다. 부산(15명), 대구(9명), 경북(4명), 경남(4명) 등 영남권(32명)과 광주(32명), 전북(1명) 등 호남권(33명)도 둔화세를 유지했다. 충북(5명), 충남(3명) 등...
첫 확진자 직장동료 1명과 노숙인 40명 등 41명이 뒤이어 양성으로 확인됐다. 242명은 음성이었고 나머지 20명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심층역학조사로 감염경로를 찾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도 확인하고 있다”며 “노숙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노숙인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722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3명, 음성 601명,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활용하고,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내일까지 운영한다.
송은철 서울시...
서울시 관계자는 "29일까지 검사받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기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예정"이라며 "종사자는 주 1회 검사를 받도록 해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국 1일 후 자가격리 거소 담당 진료소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는다. 이후 14일간의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PCR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을 때 활동 제한을 해제한다.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한 뒤 받은 검사에서 만약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타났다면 즉시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각 대학은 지난해처럼 유학생들을 공항에서 대학 또는 거소 장소로...
국내유입에서 62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27명), 인천(23명), 경기(99명) 등 수도권(249명) 증가세가 둔화한 가운데 부산(19명), 대구(11명), 울산(1명), 경북(7명), 경남(17명) 등 영남권(55명)도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했다. 광주(17명), 전북(3명), 전남(1명) 등 호남권과 세종(11명), 충북(12명), 충남(3명)...
국내발생에서 55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3명, 인천 8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223명이 나왔다. 이외 부산 23명, 대구 5명, 울산 2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등 영남권에서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호남권과 충청권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확진자 증가를 기록했다. 광주 2명, 전남 7명 등 호남권에서 9명...
구체적으로는 △충남지역 공공시설에 대한 대인소독기 설치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안심키트 지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의료・방한 물품 지원 △서부공감 마음백신 사업 등에 사용된다. 여기에 완치자와 자가격리 해제자에 대한 심리치휴(休) 사업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에도 쓰인다. 아울러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확진자 가족에 대한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구체적으로 전국 620여 개의 선별진료소, 74개의 감염병 전담병원을 상시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시설·장비 지원 예비비 255억 원을 명절 전 추가 지급한다. 또 최근 기록적 한파에 대응해 저소득층 등에 연탄쿠폰을 3만 원 추가 지급(47만2000원→50만2000원)하고 전국 653개의 취약계층 거주시설에 난방기기를 보급한다.
특히 일시적...
국내발생에서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5명, 인천 14명, 경기 126명 등 수도권에서만 275명이 나왔다. 서울은 전날 100명 아래 확진자를 기록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이외 부산 12명, 대구 11명, 울산 3명, 경북 7명, 경남 18명 등 영남권에서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1명, 전북...
먼저 연휴 중에도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을 상시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시설·장비 지원 예비비도 명절 전까지 66%(255억 원)를 집행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입원에 따른 생활지원비와 사업주 유급휴가비도 신속 심사해 명절 전까지 45%(292억 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상시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민생안정대책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이 같은 논의를 했다고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비대면 설 명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설 연휴 기간에 이동을...
국내발생에서 49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져 95명을 기록했다. 다만 인천 13명, 경기 128명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나와 여전히 수도권에 확진자가 집중됐다.
이외 부산 17명, 대구 15명, 울산 5명, 경북 8명, 경남 11명 등 영남권에서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이어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4주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 내 접촉자가 있는 이런 분들은 선별검사소 또는 선별진료소 또는 발열클리닉을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방역조치를 완화한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앞서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식당·카페...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반영됐으나, 신규 확진자가 2개월여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66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국내발생에서 67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128명)과 인천(13명), 경기(103명) 등 수도권(244명)에 집중됐다....
이 중 6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325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159명으로 부산 45명, 경북·경남 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전북 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충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국내발생에서 5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131명), 인천(24명), 경기(162명) 등 수도권(317명)에 신규 국내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부산(40명), 대구(11명), 울산(9명), 경북(16명), 경남(16명) 등 영남권(92명)은 간신히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광주(30명), 전북(3명), 전남(6명) 등 호남권과 대전(3명), 세종(2명), 충북(18명),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