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를 3년 만에 개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마케팅 활동은 물론, 소비자...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으로 매년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의 원조로서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리딩하기 위해 진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함께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지속해서 세대와 소통하고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이 하이트진로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8000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6700원이다.
1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74억 원, 570억 원을 기록했다”며 “화물연대 파업 이슈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시초격이라 볼 수 있는 곰표맥주는 출시 당시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 하이네켄 등 숱한 맥주를 제치고 단숨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박재범 원소주’는 단독 유통채널 유치에 성공한 GS리테일의 주류매출 상위권 리스트에 기존 참이슬, 처음처럼 등을 누르고 3개월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고물가 인플레이션 현상 심화도 PB, NB 상품의 인기를...
그러면서 “예를 들어 하이트진로 파업 당시에도 일반 자영업자들이 소주가 없어서 못 팔았고, 이로 인해 하이트진로 회사 타격까지 입게 됐으니, 장기화 시 철강사도 마찬가지로 본다”고 밝혔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어느 정도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서 당장 큰 문제는 없겠지만, 역시 장기화했을 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결국 기자재 공급이...
하이트진로는 주요 브랜드 21종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주류 제품 중 최다 환경성적 인증을 보유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과 에코 탭 적용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돼지 저금통, 복권, 두꺼비를 모델로 한 진로 소주병 등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는 현대인의 마음이 반영된 물품도 전시품 목록에 올랐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가 점괘를 물어다 준다고 믿었던 풍속 ‘새점 치기’에서 유래한 반응형 디지털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특정 위치에 손을 가져다 대면 정면 스크린에서 새가 나타나 운세를 점쳐준다.
시각장애인용...
회사 측은 경제 규모 세계 1위인 미국 시장에, 특히 한인 교포 밀집도가 적은 중부 지역 가정채널에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을 입점한 것은 현지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미국 소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7.4% 증가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동안 가정시장을 강화, 주요 유통 채널을...
4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20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요 정상화 및 가격 인상 효과가 2023년 이어짐에 따라 맥주와 소주 매출 각각 7%, 4% 성장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매출 증가 효과로 각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 추정했다”며 “맥주와 소주에서의 강력한 브랜드력을...
신한투자증권는 30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점유율 상승에 따른 회복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동종 기업 대비 할인율이 높아진 데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49억 원, 543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8%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
하이트진로는 일본 수출용 진로(JINRO) 소주를 출시 43년 만에 전면 재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했다. 여과 과정에 사용 중인 활성 대나무숯을 이전보다 1.5배 늘려 맛이 더욱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졌다. 대나무숯 여과 공법은 소주의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소주에 담배까지…서민 시름 달래는 제품들 줄인상
초코파이와 소주, 맥주가 가격을 올리고 담배까지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오비라거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7.7% 올렸다. 하이트진로도 테라와 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를 평균 7.7% 인상했다. 또한, 참이슬과 진로, 처음처럼, 청하 등도 7% 인상...
‘갓생폭탄맥주’는 각종 SNS에서 소맥 제조 최적의 레시피로 알려진 ‘소주 1/3잔 + 맥주 1/2잔’ 비율의 맛을 잘 구현한 모디슈머 맥주로 GS리테일과 하이트진로가 손잡고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6.0도이며 초록색 맥주캔에 소주병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구현해 소맥의 정체성도 살렸다.
최근에는 음료수 ‘솔의눈’과 ‘잎새주’를 1:1의...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지난 5일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며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돼 일 판매수량을 1000개로 제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앞서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이천, 청주, 강원 공장에서 파업을 벌여 소주와 맥주 출하량이 크게 떨어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화물연대는 하이트진로 이천·청주·강원 공장에서 불법 파업으로 인해 수양물류 소속 조합원 132명이 계약 해지된 것을 무효화하고, 일부 조합원을 상대로 업무방해를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것도 취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소주 페스티벌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내달 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국내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2018년 첫선을 보인 이 행사는 2019년 당일 누적관람객만 1만568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하이트진로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회사 측은 올해는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이에 화물연대는 지난달 22∼23일 두 공장에서 총 70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고, 지난 2일부터는 강원 홍천에 있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집회가 진행된 하이트진로 3곳 공장에서는 소주와 맥주 등 주류 출하가 아예 중단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영업손실과 생산차질 등 100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정식 출시에 앞서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올 상반기 선보인 병따개 ‘스푸너’ 물량을 기존대비 3배 이상 늘렸고, 와디즈와 협업을 통해 ‘진로 두꺼비 냉장고’, ‘진로 소주 디스펜서’ 등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리오프닝 관련 보복소비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유흥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테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