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치과용 사업부문에서 판매되는 의료용 엑스레이는 컴퓨터를 이용한 단층 촬영장치인 파노라마, 세팔로메트리(Cephalometry), 3D CT와 환자 구강의 국부 촬영과 진단에 사용되는 휴대용 엑스레이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서는 핵심부품 제조기술, 3D 영상 재구성, 가시화, 응용 소프트웨어 등이 필요한데...
2일 퓨쳐켐에 따르면 퓨쳐켐USA 설립 이후 첫 사업으로 전립선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의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7년 6월 정부지원 연구과제에 선정돼 전립선 암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연구를 진행해 전립선 암 진단을 위한 후보 물질을 확보했다. 이후 올 해 3월부터 임상 전문기업 바이오톡스텍과 전임상 계약을 맺고 독성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바이오분야의 신사업 성공률이 낮은 것은 한계다.
2002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제품의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이며, 아프리카에서...
2001년에 설립된 제노레이는 병원 및 치과와 같은 의료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엑스레이(X-ray)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이다.
제노레이는 수술용 엑스레이 시스템 '투시조영장비(C-arm)'과 유방암 진단용 '유방촬영술(Mammography)'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 대상의 메디칼 사업부문과 2D 엑스레이 및 3D...
퓨쳐켐 관계자는 “동사는 이미 '알코올성 용매를 활용한 18F-표지기술'을 개발해 18F-표지기술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독일 바이엘 사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며 “이번 특허는 기술로 기존의 알코올 용매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해외에서 자유롭게 사업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퓨쳐켐은 현재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파킨슨병 진단을 위해 '[18F]FP-CIT...
2002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현장에서 즉시 질병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 제품의 연구 개발과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이며,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 제품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다중면역진단키트 제조 기업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의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중국, 대만, 벨기에, 프랑스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SG Ca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혈액 속에 있는 특정 질병의 바이오마커를 고정화시킬 수 있는 원천플랫폼 기술으로 최대 64개 질병을 동시에...
마우스를 통해 감염 물질을 주사해 항체를 만드는 진단용 제품도, 정밀의학에서 필요한 다양한 형질과 형태의 마우스도 분자생물학에 기반한 유전체연구의 결과다. 연구를 위한 다양한 유전자 변형 마우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자 조작된 마우스를 보유하고 유지하는 대형 기관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반도체와 반도체공장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자체...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현장진단용 스트립과 아토모의 아토모레피드(AtomoRapid) 올인원(All-in-one) 디바이스를 결합해 차세대 HIV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손가락 채혈로 HIV의 감염여부를 몇 분만에 도출함은 물론, 올인원 디바이스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
영인프런티어는 췌장암 ELISA 진단키트는 대학병원을 통해 이번 달부터 재현성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인허가 등 상용화 과정을 거쳐 연구용에서 환자 진단용으로 췌장암 진단키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신라젠, 텔콘, 씨트리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는 영인프런티어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췌장암 ELISA 진단키트는 대학병원을 통해 이번 달부터 재현성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환자 혈액 샘플을 확보해 충분한 임상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허가 등 상용화 과정을 거쳐 연구용에서 환자 진단용으로 췌장암 진단키트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변압기 수명 조기 진단키트는...
이후 2020년 5월까지 전체 1만6000대 설비에 대해 무선센서 적용, 3D 가상설비 구현을 통한 고장 분석 등이 추가된 자동 예측진단 확대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이 시스템을 구축 완료함으로써 해외 원전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원전 안전성을 더욱...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등의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주력제품은 에이즈, C형 간염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HI3-1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피씨엘이 개발한 것으로 유럽의료기기(CE) 인증을 획득해 현재 대한 적십자 혈액원 키트 공급 입찰 준비 중이다.
이 회사가 내년 1분기 새로 내놓는...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환자 상태를 판단하는 진단용 모니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작년에 공개한 임상용 모니터,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수술용 모니터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영상기기 풀라인업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21형 진단용 모니터(모델명: 21HK512D) 신제품은 모니터를 오래 사용해서 색상이 또렷하지 않게 되면, 내장된 색상 측정...
또 LS산전은 기존 배전기술에 예방진단용 디지털 센서를 적용, 설비 고장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 등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LS산전 스마트 배전솔루션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장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시킨 F-EMS와, 국내 최초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인 ‘서울대 스마트 캠퍼스 사업’ 등 상용화된 실제 관련 사업을 한눈에 볼 수...
LG화학은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 공장에 지상 1층 연면적 2370㎡ 규모의 체외진단용진단시약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진단시약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이용해 질병 등을 발견하거나 치료 효과 등을 추적·판정하는 데 쓰이는 약품이다.
LG화학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 트렌드가 치료보다는 ‘예방’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진단시약...
국내 PET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선두주자인 퓨쳐켐이 품목 허가를 목전에 둔 알츠하이머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를 성장동력 삼아, 국내 대표적인 방사성의약품 대표기업으로 도약한다.
PET 방사성의약품이란 질병의 사전진단, 조기진단 및 치료평가와 재발 및 전이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PET 촬영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퓨쳐켐은 PET 방사성의약품...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직접 ‘3차원 SG Cap 기술’의 우수성 및 해당 기술기반 다중진단 혈액선별 제품, 인플루엔자 및 암 진단용 신속진단(POCT) 제품, ‘SG Cap’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에 관해 설명했다.
피씨엘은 이번 콘퍼런스 기간 미국 등 투자기관 및 바이오테크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와 협력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장암 신규...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해 메르스 국내 유행 당시 상용화 진단제제의 필요성이 요구되자 연구용역사업을 수행해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시약 개발 실용화 연구를 추진했다. 당시 코젠바이오텍, 바이오니아, 솔젠트 등이 연구용역 사업 업체로 지정돼 연구비를 지원받았고 이중 코젠바이오텍이 가장 먼저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바이오니아와 솔젠트가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