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내 벤처 육성을 벤처 투자의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권 회장은 비전 발표와 함께 현재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핵심 원재료의 글로벌 직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가경쟁력 및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사회적 참사 이후 안전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이루고 직원과 시민이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책을 노사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 또 공사 재정난 극복을 위해 무임승차 손실 비용 국비 보전 법률안 개정에도 지속적으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은 "최대 쟁점이었던 인력 감축에서 지난해 노사...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은 디지털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과 함께 현지 인력 유치를 위한 노력도 추진 중이다. 현재 IT 인력은 80명이 넘는 수준이다.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국내 인력은 물론 현지 인력 발굴까지 나선 상태다.
김 법인장은 "지금 현재 각 직업학교, 특수학교, 대학교, IT 전문 학교들과 MOU를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문별 1위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난방공사는 △ESG위원회 신설 및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ESG 경영체계 구축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올해 대회에는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90개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14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13년부터 대회에 참가해온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4개 분임조가 출전해 지역대회 대상 수상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하며 이전까지 성적인 금상 3개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화성에너지연구팀 화성인...
중기부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전 직원투표 등을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우수‧장려로 최종등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소상공인 대환자금 지원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피해접수센터 운영 △‘7일간의 동행축제 등 5건이...
스타필드하남은 올해 4월 8일 법적 판단을 다투기 보다는 임차인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공정위에 동의의결 개시를 신청했다. 이후 5월 27일 공정위가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지난달 28일 위원회 심의 통해 동의의결안을 수용했다.
공정위는 "스타필드하남이 제출한 자진시정안에 대해 의견수렴한 결과 매장임차인과 관계 부처의 이견이 없어...
이 회장, 부산 도금업체 ‘동아플레이팅’ 방문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성공사례…생산성 ↑, 연령대 ↓협력사 연이어 찾아…‘뉴삼성’ 중심축 '동행 비전'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협력사를 찾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두 번째도 '상생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광주에 이어 잇달아 부산 협력사를 방문하면서 이 회장의 '동행 비전'이 뉴삼성의 핵심축으로...
지역 청년 공유 사택은 산단공 본사가 대구로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과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산단공은 대구 북구 소재 오피스텔 30호실을 공급한다. 공유 사택 이용 대상자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대구 유입 청년 경력직 일자리 매칭사업의 참여자 중 선발한다. 입주 기간은 1년...
일방적인 사업종료로 마찰을 빚어 온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 노사가 31일 대화에 나섰지만,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푸르밀 등에 따르면 신동환 대표이사와 김성곤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3시간 넘게 면담했지만 결국 합의를 보지 못했다.
대신 이번 주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3차 교섭은 내달 4일 오후 2시다.
이날...
취임 후 ‘미래동행’ 철학 본격 시동 “협력사가 잘 돼야 삼성도 잘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노조와 교섭을 진행하면서 상생안을 찾겠다고 약속한 푸르밀 경영진이 돌연 희망퇴직을 받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는 이날 희망퇴직 신청자 모집을 공고했다.
신 대표는 회사 게시판에 공고문을 게시하면서 내달 9일까지 일반직, 기능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건은...
이 자리에서 사측과 노조 측은 양측은 각자 입장을 전달하고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
24일 푸르밀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께 신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푸르밀 본사에서 노조 측과 만났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중재로 열린 이날 협의에 사측은 신동환 대표 등 3명이 참석했고 노조 측에서는 김성곤 노조위원장 등 3명이 나서 약 2시간 30분 가량의...
“6명 정도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는 기업이 됐습니다.”
지난 20일 본지와 만난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사장은 한국파파존스 19년 역사를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지난 1995년 한국피자헛에 입사한 이후 전 사장은 27년 동안 피자 외길을 걸어 왔다. 파파존스의 시작은 2003년 한국피자헛을 퇴직하면서다. 당시 퇴직한 동료와 함께 한국파파존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계속해왔다”며 “또 부품 공급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뤄내며 한국 자동차산업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M은 지난 2002년 출범 후 한국에 총 9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20년간 약 26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했다고 소개했다. 또 1만20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는 등 국내 수십만 개 일자리...
서울시는 120다산콜재단은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비노조원·사무직원 등을 상담에 최대한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조는 △기본급 월 25만원 일괄 인상(정책인상율 가이드라인 1.4%) △감정노동수당 월 20만원 증액 △직급보조비 신설 △명절휴가비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는 5회차 협상 시 노조 측의 조기 협상 결렬 선언으로 협의가...
2년간 약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우리의 비연소 제품 소비자 5000만 명 달성을 향해 가고 있으며, 한국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고객, 직원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BAT는 글로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패키지와 글로 기기 친환경 반납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