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착한셔틀은 중증장애인...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자율운항선박 관련 법적인 정의가 없어 기술실증과 상용화 등을 위한 시범운항이 규제자유특구지역 외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등급기준, 선원, 원격운항자 등 운항주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법적 정의를 마련한다.
또 승선하는 선원을 비롯한 인력의 근로기준 등 역할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자율운항선박 기술 수준별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은 지역특구의 지정 및 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규제특례 등을 적용함으로써 지역의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의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7월부터 2년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지정되었다. 1차...
이 지사는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전환"을 위해 "에너지원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전기차, 그린수소,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송배전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제주에 가장 먼저 정착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추 전 장관도...
연구개발특구재단이 지난해 발표한 ‘배송 로봇 및 물류 로봇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배송 로봇 시장은 지난해 2018년 1190만 달러(132억 5660만 원)에서 2024년에는 3400만 달러(378억7600만 원)로 연평균 성장률은 1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배민ㆍGS25ㆍ세븐일레븐 등 로봇배송 도입
배달의민족의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는 내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GS건설은 15일 경북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자회사인 에네르마는 GS건설이 100% 지분을 가진...
도심융합특구가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내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은 무한한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도심융합특구 조성이 국가균형발전뿐만 아니라 청년인구 유출 방지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
정부가 선정한 8개 재정사업은 △범정부 클라우드 전환 △첨단도로교통체계 구축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고졸 취업 활성화 △산업단지 환경조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규제자유특구 지원 △위기극복 정책금융지원 등이다.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내용을 보면, 정부는 정부·공공기관 및 지자체를 포함한 총 2149개의 정보시스템(서버, SW 등)의...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첫 지역 순회 경선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경선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위기의 시대에 대통령에게 필요한 덕목은 진보·보수 좌·우 이념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확고한 ‘실용적 민생개혁’ 의지, 기득권의 저항을 돌파하는 굳센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중진공은 향후 지역 현장거점을 활용해 규제자유특구, 지역주력산업 등과 관련된 최신 지역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KOSME정책ⓔ知 정기 구독은 메일로 신청 또는 중진공 담당자에게 전화로 요청하면 된다.
정병옥 중진공 정책연구실장은 “중소벤처기업 등 정책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정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KOSME정책ⓔ知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지역특구 활성화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등 ESG 경영지원으로 지역의 성장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 예산은 감축하고 융자, 보증 등 정책금융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되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은 지속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 중구청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명동 빛 축제’를 열고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그러나 침체된 명동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는 “방문객 유도를 위해선 다양한 행사가 필요하지만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이 모이기 힘든 만큼 행사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국비 지원 및 특구 지정 확대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도 약속했다. 이 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청주 도심...
1조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지원240억원 등) △소상공인 피해·재기 지원 및 창업·일자리 지원 등 민생안정 사업(택시기사 640억원·버스기사 280억원 지원, 고용유지지원금 1000억 원 등)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지역 R&D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사업(지역특화산업 육성 R&D 1261억원,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 R&D985억원) 등...
드론ㆍ로봇ㆍAI 등을 결합한 사각지대 없는 치안 서비스와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마켓으로 구현해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마켓도 기획한다. 또 스마트공장과 자율주행차, 실감코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5대 핵심서비스에 대해 후속 지원해 실증과 본사업 간 단절을 극복하고 성과를 창출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 후보는 이어 “대학도시는 인재혁신특구 및 규제자유지역으로 운영,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전판 혁신밸리의 기반을 닦겠다. 출연연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연구사업을 대학 및 기업과 연계하기 위한 융합연구 및 창업공간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 바이오랩 허브를 적극 지원하겠다. 국가가 랩 허브에 필요한...
저상버스도입 지원 등을 제시했고, 강원도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안 차관은 GTX, 제2경춘국도, 신안산선(안산~여의도) 등 수도권 및 수도권·강원 간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철도·도로 확충과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별 디지털·그린전환 사업들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에는 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특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대표브랜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정 대표는 “지금까지 승마는 일부 특권계층에만 즐기는 특별한 취미로 인식돼 온 승마 관련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고 말 관련 산업을 올바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말이 옛날 시골의 소처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말 관련 산업을 대중화하는 것이...
이날 안 차관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업의 경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지역균형 뉴딜 사업 △규제자유특구ㆍ경제자유구역 관련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과 연계된 들을 중심으로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울산외곽순환도로, 남부내륙철도 등이고 지역균형 뉴딜 사업은 서부산권 신재생에너지...
지역 혁신기업과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 유망산업 분야의 중소ㆍ벤처기업 등에 투자한다.
모태펀드의 700억 원을 활용해 해외 우수 벤처캐피털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하는 ‘해외 벤처캐피털(VC) 글로벌펀드’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에 모태펀드 750억 원을 출자해 9000억 원 규모 이상의 글로벌펀드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