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업종‧지역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수년동안 오지를 여행하느라 여러분을 볼 수 없었다”며 “지난해 연말에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지금 중소기업인들을 처음 뵙는다”고...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지역 수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선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16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해 포럼은...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40.5%, 일자리의 23.5%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여성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동반위에서도 ESG, 판로 확대, 지역 연계 동반성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는 여경협을 시작으로 중소단체별 소통 강화에 나서며,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또한, 지역별 스타트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상호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은 “‘기업금융 명가’의 개념을 ‘건전한 금융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해 경제 활력 제고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잡았다”며 “기업에 방점을 둬서 현재 기업대출, 가계대출이 각각 50대 50 수준인 은행의...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제조현장에서 삼성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보니 혁신 가능성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이 활성화되길...
SK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울산 지역 구성원과 함께 청년, 성장, ESG 등 지역이 고민하는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자, 여러 이해 관계자가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년을 포함한 지역 전 구성원의 행복 증진과 대ㆍ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대한 이번 논의가 지역 대전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간 협력 강화 필요성과 현안 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제14대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명의 중소기업 CEO가 참석한 가운데 주영섭 특임교수의 ‘협력하고 변화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조 행장은 “반월·시화 비즈프라임 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행장이 취임 직후부터 이처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은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주춤한 기업금융 성장세 때문이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상반기 기업대출 잔액은 160조8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156조6620억...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아 중소상인의 권익 보호와 新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중소마트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의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재단에 10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154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김성민 한국마트협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월공단 지역의 중소기업과 과 소상공인을 찾았다. 하반기에는 기업금융 태스크포스(TF)를 신설, 기업대출 실적 강화를 주문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영업점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라이싱 정책을 운용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기업금융을 둘러싼 은행권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한다.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직접 나서 전투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상인연합회와 17일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전통시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은 이날 “법인화가 되면 모든 책임을 회장이 질 수 있다”며 “상인회가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는 “전통시장에 가보면 배는 있지만, 선장의 역할은 잘되지 않는 경우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에 주는 혜택뿐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지원 혜택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도 나왔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모두 기업에 지원하지, 실질적 자산인 R&D 직원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며 “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이동할 때 직원들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는 소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그는 “이 도시에는 가장 많은 한인이 살고 있으며, 한인 사회만큼 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집단도 없다”며 “한인들은 코리아타운과 맨해튼, 퀸즈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 서비스와 금융 분야에서 놀라운 파트너이며 뉴욕이라는 도시를 끌어올리기 위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애덤스 시장은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소기업에게는 기업자금 최대 5억 원, 개인고객은 가계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최대 2%포인트(p), 농업인에게는 최대 2.6%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및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최대 12개월까지 이자 및 할부상환 유예 혜택을 제공한다.
농업인에게는 최대 20억 원, 농업법인에게는 최대 30억 원 한도에서 1.0%의 고정금리로 농업정책자금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하나은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고객 대상 1인당 최대 5000만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태풍 피해 고객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통한 총...
하나금융그룹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경남, 대구, 강원, 경기 등 전국에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국내 수출중소기업들은 EU의 공급망실사 지침안 발표에 따라 환경 및 인권 관련 기준을 미충족할 경우 수주·납품 등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은 인적·물적 제약으로 자체 대응이 어려운...
지원사업 △지역별 음악회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늘날의 경제성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 덕분이며, 이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는 데 일조하겠다”며 “약자가 더 약자를 돕는다는 일념으로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나설 것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의 79.7%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는 11.4%이고 지방은 8.9%에 불과하다.
오 회장은 “지역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민간 벤처금융의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지역 민간 벤처금융 설립을 위한 제도 구축, 투자자금 회수시장 활성화, 기업벤처금융(CVC) 육성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