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어린이집 등이 거주지 중심으로 배정이 이뤄져, 외곽 지역에 살며 도심에 와서 일하는 여성들이 아이를 맡기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컨벤션 업계, 특히 국제 회의 쪽은 여성 비율이 80%가 넘는데, 임신과 육아,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기업으로서 리스크가 크다”면서 “기업이 뭉쳐 있는 강남이나 가산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힘든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시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일자리창출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업종별 맞춤형 정책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 시장도 “이날 나온 정책현안에 대해 지원방안을 적극...
두산중공업은 공장 건설과 주요 설비 공급을 위한 경쟁 입찰에 국내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사우디 아라비아 및 해외 기업들도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이번 합작회사가 두산중공업이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등의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지역별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불참했다.
이날 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공개됐다.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정책 방향에 대해 “올해부터는 손실보상금 하한선을 올리고 대상자도 확대하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을 맞아 떡만둣국 키트 4만 명분을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인력난을 겪고 있는 IT 인재의 양성과 빅테크 대기업의 역량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최태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상의는 26일 '압박 질문'라운드를 통해 TOP 11을 TOP 6으로 줄이는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6개 팀은 SK, 포스코, 크래프톤, 인텔 등 기업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2회는 26일 오후 3시 40분부터 80분간 SBS와 지역민방을 통해 전국에서 방송된다.
우수 중소기업 부문에 △들사랑 윤은숙 대표 △유웰데코 김정희 대표 △굿프렌드 선우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홈앤쇼핑 대표이사 표창에는 △그린수산 이현동 대표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컴퍼니에이알 김성근 대표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중소기업과 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단체가 참석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영상 축사로 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오 회장은 그동안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오 회장은 2024년까지 3년 임기로 전국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법정경제단체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영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연구ㆍ개발투자와 경영혁신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업들이 많았다. 특히 직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바텀-업’ 방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경영 돌파구를 찾은 기업들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와 지방특별행정기관 4개, 지원기관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11개 등 20개 기관·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정책 환경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실행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라운드테이블 토크에는 글로벌 여성기업 네트워크 위커넥트인터내셔날의 동남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이사와 한국의 보고통상 김자원 대표이사, 세라트 은경아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여성 기업이 직면한 애로 해소방안과 지속 성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의 역할이...
또 기타 환경 관련 애로사항으로 △순환 아스콘 단체표준인증제품의 ‘녹색제품’ 인정 △계획관리지역 내 특정 대기 유해물질 배출기준 적용유예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탄소 중립과 밀접한 석회석, 유리 등의 업종별 협동조합 중심으로 친환경 연료전환, 탄소 저감시설 등의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있는 만큼 환경부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이날 회의에는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이홍원 강동구상공회장, 박재환 도봉구상공회장, 이재흥 마포구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회장 20명이 참석했다.
허범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표협의체로서 중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많은 중소기업인이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화성시 국회의원), 화성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송옥주 국회의원...
세상에는 중소기업과 한계기업만 있는 건 또 아니다. 을들끼리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슬픈 상황을 벗어나자. 구체적인 방안이 있을지 논의해보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벤처 기업계에서 요구한 소프트웨어(S/W) 인력 확충 문제에 대해서 이 후보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나 수도권만 늘리면 지역에서 난리”라고 선을 그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