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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α'…예방접종자도 예외 없어
    [종합]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α'…예방접종자도 예외 없어
    이날 정부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16명으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하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종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다. 권 장관은 "수도권의 상황은 4단계 기준에 아직 못 미치지만, 유행 증가가 뚜렷해 선제 대응이 중요하고, 수도권 지자체들이 모두 4단계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을 수용한 결과"라고...
    2021-07-09 13:54
  • [종합]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 14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종합] 수도권 유치원, 초중고 14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수도권 지역의 거리 두기 개편안 4단계 격상에 따라 14일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전면 원격 수업에 돌입한다. 이번 조치로 올해 매일 등교하던 유치원이나 초등 1·2학년, 소규모 학교, 고3, 직업계고도 등교를 중단한다. 학원은 12일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두 자리씩 띄우도록 해 밀집도를 낮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오전...
    2021-07-09 13:29
  • [전문]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브리핑
    [전문]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브리핑
    일상에서의 다양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접촉 자체를 최소화하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 대하여 7월 12일 월요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종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는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단계입니다. 이는 각종 모임 등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고, 필수적인...
    2021-07-09 11:41
  • [상보] 정부 "집단면역 형성 전 마지막 고비, 국민 모두 협력ㆍ동참"
    [상보] 정부 "집단면역 형성 전 마지막 고비, 국민 모두 협력ㆍ동참"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종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다. 권덕철 장관은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 대해 7월 12일 월요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종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의 상황은 4단계 기준에 아직 못 미치지만 유행 증가가 뚜렷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고, 수도권 지자체들이 모두 4단계 상향이...
    2021-07-09 11:36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실상 '통금'…민간기업 30% 재택근무 권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실상 '통금'…민간기업 30% 재택근무 권고
    정부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16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하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12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수도권에 적용되는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 중 최고 단계로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다. 지난해 1월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이기도...
    2021-07-09 10:13
  •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中 생산자 물가지표 발표 영향 전망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中 생산자 물가지표 발표 영향 전망
    당장 코로나19 4차 유행이 문제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현실화되면 여름철 경제정상화 기대가 후퇴할 수밖에 없다. 2분기 어닝시즌을 대하는 시장분위기도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기저효과가 약해진 이후 이익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되고 있다. 기저효과가 이미 소멸된 중국 경제지표의 성장률 하락 가시화도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증시하단을...
    2021-07-09 08:58
  • 어제 오후 9시 1179명…9일 0시 1300명대 육박해 최다 기록 전망
    어제 오후 9시 1179명…9일 0시 1300명대 육박해 최다 기록 전망
    52명, 대전 26명, 강원 24명, 대구 19명, 울산·경남 각 15명, 제주 14명, 충북 13명, 경북 9명, 전북 7명, 광주 4명, 전남 2명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1천212→1천27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900.8명꼴이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843.8명이다.
    2021-07-09 07:06
  • 거리두기 4단계 '카운트다운' "민간소비 17%↓" 비상
    거리두기 4단계 '카운트다운' "민간소비 17%↓" 비상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6개월 동안 지역사회에서 확산했고, 델타·알파 변이까지 가세해 확산 가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단계 격상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즉각 격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확산을 불러온 것은 결국 정부 책임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방역 완화 신호를...
    2021-07-08 18:23
  • 전 세계 방심에 WHO 경고...“지금 매우 위태로운 순간”
    전 세계 방심에 WHO 경고...“지금 매우 위태로운 순간”
    코로나19 사망자 400만 명 넘어…“비극적 이정표” 영국, 일일 확진자 3만 명 돌파에도 19일 예정대로 봉쇄 해제 아시아 국가들도 경제 재개 만지작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먹구름이 몰려오는 와중에도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국가들이 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2021-07-08 15:16
  • [종합] 코로나19 4차 유행 진입, 신규 확진자 1275명 '최다'
    [종합] 코로나19 4차 유행 진입, 신규 확진자 1275명 '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25명, 지역사회 격리 중 2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5명, 외국인은 23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 43명, 유럽 3명, 미주 1명, 아프리카 1명이다. 완치자는 423명 늘어 누적 15만192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034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851명 늘어 10071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2021-07-08 10:09
  • ‘4차 대유행 비상’ 어제 오후 9시 1113명…8일 0시 기준 1200명대 전망
    ‘4차 대유행 비상’ 어제 오후 9시 1113명…8일 0시 기준 1200명대 전망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770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가 326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에서는 2일 이후 총 18명이, 성동구 소재 학원에서는 5일 이후 학원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07-08 06:47
  • [사설] 거리두기 더 강화하고 백신 접종 총력 다해야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음성적으로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위험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델타 변이 등의 감염도 급속히 늘었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1주일 전만 해도 37% 수준이었으나, 지금 50%대로 높아졌다. 방역의 실패다.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는 가장 위험한 시기에 느슨하게 대응한 정부의 변명 여지는 없다. 백신...
    2021-07-08 05:00
  • 정부 "코로나19 4차 유행 진입 판단, 강력한 거리두기 검토"
    정부 "코로나19 4차 유행 진입 판단, 강력한 거리두기 검토"
    이 통제관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서울은 하루 평균 환자가 389명, 수도권은 1000명이 넘으면 4단계”라며 “오늘과 같은 유행이 확산한다면 조만간 4단계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수도권 지자체와 협의해 서울 또는 수도권에 4단계 적용을 즉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14일까지...
    2021-07-07 18:35
  • '개인 간 접촉·델타 변이' 코로나19 4차 유행 촉발
    '개인 간 접촉·델타 변이' 코로나19 4차 유행 촉발
    사회적 거리두기완화와 젊은층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것도 4차 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1주간 수도권의 인구 10만 명당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4.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2.7명, 40대 2.6명, 50대·10대 각 2.2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20대 비율은 직전 1주일 2.7명에 비해 1.5배 급증했다. 최재욱...
    2021-07-07 17:26
  • 경고, 경고, 경고...지구촌 4차 대유행 경고 속 백신 접종 ‘골든타임’ 지나간다
    경고, 경고, 경고...지구촌 4차 대유행 경고 속 백신 접종 ‘골든타임’ 지나간다
    그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그들 때문에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가 위험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발 당장 백신을 맞으라”고 간청했다. 미국 정부는 이동 접종 센터를 더 적극적으로 배치하는 등 지역사회 밀착 방식으로 접종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영국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에 달할 수...
    2021-07-07 15:46
  • 서울 코로나 확진자 583명 증가 '역대 최다'…현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
    서울 코로나 확진자 583명 증가 '역대 최다'…현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4차 대유형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83명 증가해 5만2524명으로 집계됐다. 4067명이 격리 중이고 4만79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해 12월24일 552명을 뛰어넘는...
    2021-07-07 11:47
  • 서울시교육청 "거리두기 격상 시 원격 수업 선제 전환 검토"
    서울시교육청 "거리두기 격상 시 원격 수업 선제 전환 검토"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선제적으로 원격 수업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4단계 거리두기에서 적용되는 원격 수업을 3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오전 긴급 실·국·과장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학교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
    2021-07-07 11:37
  • 與, 확진 1000명대에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검토”
    與, 확진 1000명대에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검토”
    7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검토를 언급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기준 확진자가 6개월 만에 1000명이 넘었고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90%에 가깝다”며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할 것”...
    2021-07-07 11:24
  •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2명…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2번째 규모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2명…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2번째 규모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20명, 지역사회 격리 중 2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은 20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 35명, 유럽 4명, 미주 3명, 아프리카 2명이다. 완치자는 740명 늘어 누적 15만150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033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71명 늘어 9220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2021-07-07 10:17
  •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소 1200명 안팎 전망…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불가피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최소 1200명 안팎 전망…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불가피
    수도권 지역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밤 10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등의 추가 방역대책까지 내놨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예정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00명대 신규 확진자는 ‘3차 대유행’ 정점 직후인 올해 1월 3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2021-07-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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