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Pre-Qualification(PQ)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PQ 승인은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녹십자는 이에 대한 문서를 WHO에 제출하고, 백신 샘플테스트와 화순공장...
녹십자는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5.62%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이날 WHO로부터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에 대한 PQ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Q승인은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등을 인증하는 것으로 향후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의 참여 및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2009년 개발된 ‘지씨플루’는 개발 이듬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기관을 통해 남미로 600만달러(약 67억원) 규모가 수출되며 국제적으로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안에 WHO의 공급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백신의 남미, 아시아...
국내 독감관련 백신은 녹십자의 ‘지씨플루’와 ‘플루미스트’, ‘그린플루-에스(플러스)’,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이디플루’와 ‘박씨그리프’ SK케미칼의 ‘아그리팔 S1’, ‘에스케이인플루엔자텐’, ‘에스케이인플루엔자IX백신’ 등이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지난 1일 미국 노바백스와 함께 독감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백신으로 개발 및 수출분야에 으뜸인 녹십자는 이번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 ‘지씨플루(GC FLU)’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 ‘지씨플루’는 개발 이듬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 통해 남미로 해외수출국제적으로 품질, 안전성, 유효성 인정받았다....
녹십자는 WHO(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PAHO에 약 600만달러 규모의 인플루엔자 백신(제품명 지씨플루GC Flu)을 수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자체 개발한지 일년 만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사상 첫 해외수출까지 달성하며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수출물량은...
녹십자는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주'를 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에 2010년 상반기 우선 공급분으로 약 60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독감백신 생산에 성공해 세계에서 12번째로 독감백신 자급자족을 실현한 데 이어 올해는 세계시장까지 진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녹십자는 350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자체 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백신‘지씨플루(GCFlu)주' 최종원액과 완제품이 이번 달부터 국내 첫 공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280만여 명분의 백신 최종원액은 국내 제약사 6곳에 공급되며 다음달 초부터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지씨플루 주’가 올해부터 국내 공급됨으로써, 그동안 전량...
품목허가를 목표로 ‘페라미비르 주’의 국내 공급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백신‘지씨플루 주’의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녹십자는 현재 진행중인 신종플루 백신 및 AI백신과 ‘페라미비르 주’의 개발이 완료되면 인플루엔자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