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분야인 백신 사업에서는 2015년 국내 첫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개발에 성공하며 백신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재확인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원 함량이 일반 독감백신보다 높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임상 1상 진행 중)에 나서며 백신 시장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 백신은 특히 고령층에 효과적이어서 개발에 성공하면...
‘알부민’(554억원),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204억원), ‘헤파빅’(566억원), ‘지씨플루’(588억원) 등 혈액제제·백신 제품들과 함께 주력 제품 대열에 가세했다. 헌터라제는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89억원)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헌터라제는 해외 매출 약 55억원을 포함하면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녹십자 입장에선...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의 사노피 파스퇴르 제품에 이어 이번이 세계 두 번째다.
사전적격심사는 WHO가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에 응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 (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올해에는 녹십자(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와 SK케미칼(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도 4가 독감백신을 각각 내놓았다.
독감백신 업체들은 점차적으로 3가백신보다는 4가백신 생산·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올해 공급량 모두 4가백신으로 채웠고, SK케미칼은 보건소 입찰 물량을 제외한 민간 의료기관 공급물량은 모두 4가 백신을 내놓는다. 시장...
녹십자는 지난달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한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10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녹십자는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소개하고, 4가 독감백신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2일 출시해 전국...
녹십자가 공급하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만 19세부터 만 65세 미만의 성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셀플루4가의 임상을 주도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스카이셀플루4가는 국내 성인 1503명, 소아 4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만3세이상 전 연령대에서 면역원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올해...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유정란 방식의 4가 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를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형주사기) 제형으로 허가받았다. 또 올해 4월과 5월에는 해외 수요가 많은 0.5㎖ 바이알(싱글도즈)과 5㎖ 바이알(멀티도즈)의 허가도 획득했다.
녹십자는 다양한 제형으로 내수와 수출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올해 공급량 900만 도즈 중 3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녹십자는 이달 들어 독감백신 2종(인플루엔자분할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주)의 7개 제조단위에 대해 국가 출하승인을 받았다. 약 90만도즈(90만명 투여 분량) 규모이며 올 하반기 공급되는 백신 중 처음으로 승인받은 물량이다.
백신, 혈액제제 등과 같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품은 식약처가 유통 전 품질적합...
녹십자는 20일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멀티주’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가 허가받은 4가 독감백신은 성인 10회 투여분에 해당하는 약병(멀티도즈 바이알) 제형으로 국내 제약사가 이 제형의 4가 독감백신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국내 제약사 최초로 4가...
이 사장은 혈액제제 글로벌 사업, 독감백신 ‘지씨플루’,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GC1118’, 녹십자셀의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 ‘MG4101’ 등을 소개했다.
이병건 사장은 “머지않아 같은 자리에서 글로벌 성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는 기업설명회 발표 외에도 다양한...
녹십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H5N1) 백신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H5N1)멀티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백신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은 이번 허가를 포함해 총 2종이 됐다.
녹십자는 지씨플루H5N1멀티주가...
녹십자는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이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 제약회사 가운데 4가 독감백신 허가를 받은 곳은 녹십자가 처음이다. 세계에서는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 메드이뮨(아스트라제네카 계열)에 이어 네 번째다....
지진희씨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초 세포배양 3가 독감백신인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SK케미칼은 이 자리에서 지진희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한병로 대표는 지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진희씨는 “공교롭게도 이번 주 첫 방영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제약회사 회장님의...
녹십자에 따르면 누적 생산량 1억 도즈는 녹십자의 독감백신 1회 접종량을 미리 주사기에 채워놓은 제품인 ‘지씨플루 프리필드 시린지 주(길이 약 8.5cm 기준)’를 일렬로 늘어 놓았을 때 경부고속도로(416km)를 10차례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이를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을 960개를 포개 놓은 높이와도 맞먹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독감백신은...
녹십자는 이를 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은 독감백신 ‘지씨플루’ 등 주력제품의 글로벌화에 매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WHO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의 2012년도 입찰에서 약 2000만달러 규모의 백신 및...
녹십자는 새 비전과 중장기 목표 실현을 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승인받은 독감백신 ‘지씨플루’ 등 의 글로벌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녹십자는 주력부문인 혈액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베터, 세포치료제...
“자체 개발 독감백신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올해 출시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 등에 통해 올해 목표로 한 전년 대비 약 17%의 연매출 성장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가 세계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 PQ(Pre-Qualification)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WHO는 PQ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와 공급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HO 산하기관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