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6.7% 증가

입력 2011-11-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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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26.7% 늘어난 4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2339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39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났다.

또 하반기에 발생하는 독감백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지난 2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26.1%, 영업이익은 213.7%, 당기순이익은 207.6%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녹십자는 “혈액, 백신제제 등 전 사업부문과 진단시약, 의료기기 자회사 등의 실적이 고루 성장했다”며 “자체 개발 독감백신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올해 출시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 등에 통해 올해 목표로 한 전년 대비 약 17%의 연매출 성장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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