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였다.”
(지상욱 바른정당 대변인, 26일 논평을 통해 전날 TV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유 후보의 질타에 꼬리를 내리고 다른 후보에게 말을 돌리기도 했다”고 지적하며)
◇“2개의 패권 정치가 있다. 박근혜의 친박과 문재인의 친문, 이 두가지 거대 패권이 정치를 장악했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6일 광주 안철수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문재인...
유승민 후보의 대변인 단장을 맡고 있는 지상욱 의원도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유 후보가 반대의사를 갖고 지켜보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어제 모였던 분들 중에 반수는 ‘단일화 같은 걸 하면 좋겠다’라고 했고, 반수는 ‘단일화하면 안 된다 그냥 후보가 완주해야 된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유승민 캠프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안 후보가 속한 국민의당은 사드배치를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고, 안 후보 역시 오락가락한 안보관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 대변인은 “안 후보는 앞으로 민주당 2중대 같은 행보가 아닌 진정으로 민생을 위한 정책적 기조로 유 후보와...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지 수석대변인은 “문 후보는 이제 국민통합의 시대로 나가야 한다고 했는데 지당하고 맞는 말”이라며 “하지만 편 가르기를 가장 자극적으로 시작한 것이 문 전 대표가 몸담았던 노무현 정권이라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상욱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이 15일 자유한국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서울 지역 한국당 의원은 도봉구을 김선동·동작구을 나경원 의원 단 2명 만 남게 됐다.
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지 의원은 입당 배경을 설명하며 “보수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 유승민 후보를 돕기 위해서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 원내대표는 의총 마무리 발언 발언자가 11명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축구에서 한 팀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성숙한 발언을 해 오랜만에 동지애를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의총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그쪽(보수신당)으로 간다니까 거기로 간다”면서 “그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고 해서 그 분 쫓아간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반 총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여당이 보수신당에 밀리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공정위가 사건절차규칙(고시) 개정과 위원의 면담에 관한 세부지침 제정 등에 대해 연내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개정을 완료한다고 보고했다.
앞서 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2만2000여 건의 공정위 출입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과 로펌이 각각 1일(평일 기준)당 약 7회 공정위를 방문(총...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이 정부세종청사관리소에서 제출받은 2014∼2016년 7월 공정위 출입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은 총 4254회, 로펌은 4262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 대기업은 6.94회, 로펌은 6.95회 방문한 셈이다.
대기업집단 별로는 삼성이 727회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SK 404회, 롯데 364회...
이날 진 원장은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의 “맥킨지 컨설팅 결과가 언론에 보도됐는데 확인해 봤느냐”는 질문에 “맥킨지 보고서 자료를 받아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맥킨지 보고서는 조선업 구조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해 의뢰한 자료다. 보고서는 지난 8월까지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지만 한 달 반이 넘도록 공개가 늦어졌고...
이는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한미약품 늑장공시 사태 당시 기관투자자는 공매도로 수익을 냈지만 개인투자자는 이러한 사실을 3일 후에나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임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공매도 주체의 상당수가 외국계 투자자여서 시차 문제 등으로 시간차가 발생한다”며 “공매도의 실질 수혜자를 공시하는 문제도 현실적으로...
20대 국회에 처음 원내에 진입한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은 부부가 모두 다수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54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의 다양한 방식으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나전칠기박물관장인 손혜원 의원은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 46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대통령 비방에 열을 올리는 노골적인 선동”이라고 몰아세웠으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지독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공중파 방송의 진행자를 맡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 반면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페이스북에 “점잖은 반격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건가?”, “헌법 조항을...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것인데 더민주 초선 의원의 방중은 오히려 중국만 이롭게 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사드배치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당 대표가 잘못된 처사라고 이야기하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우선추천을 통한 공천은 전체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추천 지역은 당초 여성과 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 배려와 일부 취약·약세 지역에 대한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선거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총선의 경우 현행 253개...
지상욱 대변인은 정부의 추경안 시정연설이 있었던 이날 브리핑을 하고 “추경에 대해 탓할 시간이나 여유조차도 없는 절박한 처지”라고 강조했다. 지 대변인은 “브렉시트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기업구조조정 및 실업, 경기침체 등 나라 안팎의 경제여건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이번 추경은 그 타이밍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지상욱 대변인에 따르면 김희옥 위원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부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국민일보 논설위원·논설위원실장·주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지상욱 대변인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백서 관련 브리핑을 갖고 "우리 새누리당은 당 존속과 미래를 위해 참패 요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뭘 어떻게 바꿔야 할지 그것을 찾기 위해 백서 제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당 내부에서 해부의 칼과 심판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객관성과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다시 분열과 갈등의 늪에 빠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