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상욱 의원(바른정당, 서울 중구ㆍ성동구을)은 가맹점 갑질 근절을 위한 3종 세트 법안인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지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 근절 특위’ 활동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지난 7월 건전한 가맹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를 목표로 설립된 특위는...
전혀 변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경선 후보자 사퇴를 선언한 박인숙·정운천 의원과 관련해 “지금 바른정당의 중심을 잡는 게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며 “지난번 전당대회 때도 지상욱 후보가 사퇴했지만, 끝까지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해 ‘전대 연기론’을 일축했다.
지난달 23일 정무위원회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향후 철수·매각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의 거듭된 질의에 “임원진 모두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9월 대표이사 부임 이후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카젬 사장은 끝내 명확한 답변 없이 원론적 답변만 반복하다...
“한국지엠 지분을 매각하고 철수할 수 있다는 건가, 예스 또는 노로 짧게 대답해 달라.”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한국지엠(GM)의 경영상 문제점과 철수설 논란을 따지는 데 정책적 역량을 발휘했다.
지 의원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을 증인으로 불러냈다. 영어 통역으로 증인 신문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데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GM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냐’는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카젬 사장의 애매한 답변에 지 의원은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할 것을 요구했으나 또 다시 같은 답을 내놓았다....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KDB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정무위 차원에서 산은, 금융위원회와 이해 관계자가 주축이 된 조사위원회 설립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 의원의 이 같은 요청은 KDB산업은행이 올해 초 주주간 계약서를 근거로 감사권을 행사했지만 한국지엠이 이를 거부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 참고인으로 출석한 당시...
이날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한국GM 사장이 된 후 '한국 시장은 GM에게 중요한 시장'이라는 이야기를 지속해 왔다. 이 자리에서 철수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할 수 있는가"라고 카젬 사장에게 질문했다.
카젬 사장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
카젬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한국산업은행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의 거듭된 질의에 이같은 대답을 반복했다.
그는 증인석에 서기 전 별도로 배포한 입장문에서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카젬 사장은 “회사의 경영진은 회사의 사업을 정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한국지엠의 지속간읗나 미래를 개발하길 희망하고...
이에 반해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국민이 봤을 때 옳고 그른 건 국민이 판단할 수 있게 맡기자. 상대 당에 요청을 할 수는 있어도 그걸 빌미로 정회하는 건 옳지 않다”고 한국당 편을 들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국감은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의원 권한으로 따지는 자리”라면서 “정책을 갖고 오늘 따지면 되지 않나. 큰 당이라고 해서...
2위부터 4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은 유승민, 하태경, 박인숙 등 3명으로 모두 자강파다.
지난 이혜훈 전 대표 선출 당시에는 김영우, 하태경, 정운천, 지상욱 의원이 출마했다. 하지만 지 의원이 개인사정을 들어 출마포기를 선언해 후보 출마자 모두 최고위원직에 오른 바 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민주당 강병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등 여야 4당 국회의원을 초당적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푸미폰 국왕은 지난해 10월 서거했지만 태국 정부는 1년 애도기간을 거쳐 오는 26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장례식을 열기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심은하,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부부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은하는 네이비 계열의 야상 점퍼와 모자를 눌러쓴 채, 멀리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심은하는 건강을 되찾은 듯 두 딸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으로 지상욱 의원이 딸을 챙기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부부를 목격한 네티즌은...
자리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비롯해 지상욱 바른정당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가맹본부 측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가맹법 개정법안이 전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며 '포퓰리즘'을 언급했다. 나아가 가맹점주의 권리가 지나치게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4일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에 따르면 산은은 '한국지엠 사후관리 현황' 보고서를 통해 해당 회사의 철수 가능성 근거로 △대내외 경영여건 지속 악화 △GM 지분 처분제한 해제 임박 △GM 해외철수 분위기 △대표이사 중도 사임 발표 등을 들었다. 산은은 한국지엠 지분을 17% 보유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최근 3년간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완전자본잠식...
바른정당 지상욱 가맹점 갑질근절 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을 비롯해 바른정당 소속 특위위원과 가맹점주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 기준 프랜차이즈는 5273개, 종사자는 70여만 명 이지만, 공정위 가맹과 직원은 10명에 불과하다”며 “바른정당이 앞장서서 가맹과 직원 들 확충될...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3일 “염려해주신 덕분에 빨리 안정을 찾고 있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내인 심은하 씨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자 심 씨에 이어 직접 나서 소식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바른정당 당대표선거에 출마하면서...
애초에 이혜훈·하태경·정운천·지상욱·김영우 의원(기호순서)이 지도부 선출대회에 나섰다. 하지만, 지상욱 의원이 지난 20일 부인 심은하 씨의 건강 문제로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대표에 임명되고, 2위부터 4위는 최고위원에 오르는 방식에 따라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순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이들은 지난 16일 후보자 TV토론회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