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원내대표, 정운천 정책위의장,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 이혜훈 총선기획단장, 정문헌 보수재건부위원장, 지상욱 수석대변인 등을 주요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보수재건위는 '보수의 재건 방안'을 마련해 매일 공개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하태경...
공동대표단은 초·재선 의원인 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5명과 이준석 젊은정당비전위원장 등 원외 인사 3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한 달의 임기로 돌아가며 '책임대표'를 맡는데 첫 책임대표는 새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하 의원이 맡는다.
유 의원은 "지난 3년간 우리 동지 현역 의원 25분이 (자유한국당에) 들어가서...
정병국ㆍ유승민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ㆍ하태경ㆍ정운천ㆍ지상욱 등 8명의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바른미래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ㆍ구상찬ㆍ김희국ㆍ이종훈ㆍ정문헌ㆍ신성범ㆍ윤상일ㆍ김성동ㆍ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다. 이들은 모두 바른정당...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주도한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ㆍ하태경ㆍ정운천ㆍ지상욱 의원 등 8명은 회견 직후 당에 탈당계를 제출할 방침이다. 바른정당계인 권은희ㆍ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구상찬ㆍ정문헌ㆍ진수희ㆍ이종훈 전 의원 등도 회견에 참석해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28명이다. 이에 8명이...
이 때문에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데이터3법 중 하나인 신용정보보호법이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한 사람 반대로 난항을 겪는 등 만장일치 관행으로 인한 부작용도 겪었다.
국회법에서 상임위 법안소위 의결 방식은 위원회에 관한 규정을 따르며, 이러한 다수결의 원칙을 소위에도 적용하는 게 타당하다는 게 국회 입법조사처의...
그는 패스트트랙 법안인 선거법, 공수처법뿐 아니라 예산안 날치기, 대북정책, 탈북자 송환 문제, 부동산 정책, 탈원전 정책, 교육 정책 등 다양한 사회 현안과 관련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뒤이어 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며, 민주당 최인호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한국당 전희경 의원 등이 필리버스터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지상욱 변화와 혁신 의원은 10일 국회 본회의가 정회될 쯤 기자들에게 "오늘의 국회 의사 진행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폭거"라고 밝혔다.
지 의원은 "4+1 협의체가 낸 수정안에 반대토론을 신청했지만, 반대 토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토론을 종료해 묵살당했다"며...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등 국회 예결위 3당 간사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국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심사를 계속했으나, 오전 9시 현재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예산안은 이날 오전 본회의에 상정하기 어려워졌다. 당초 정부 여당은 예산안 수정안 입력작업, 이른바...
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8일 정병국·하태경·지상욱 의원 3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출석위원 8인 중 6인의 찬성으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소속인 정병국·하태경·지상욱 의원 3명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에 따르면 징계 사유는 당의...
아울러 유 의원은 그러면서 정병국·이혜훈·지상욱·유의동·오신환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호명한 뒤 “변혁은 수도권의 마음부터 잡겠다. 모두 수도권에서 활동하신 분들이고 수도권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라며 “변혁이 수도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하태경 의원이 선출됐으며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권은희·정운천·지상욱 의원이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탈당을 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는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은 일단 빠졌다. 유의동 공동단장은 이와 관련해 “패스트트랙 국면이 맞물려 있어 어떤 선택이...
애초 이 법안은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데이터3법' 처리에 합의하면서 신정법 논의는 급물살을 타는 듯했지만,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반대 견해를 표명하면서 정무위 소위는 여러 차례 불발됐다. 그러나 지 의원의 의견이 일부 반영되면서 극적 합의를 이뤘다.
지 의원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 의원의 주장에 따라 국가나...
자유한국당이 ‘실시간 검색어 제재’ 법안을 내세우면서 법안소위를 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데이터 3법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의 경우, 여야 의원들의 지상욱 의원 설득작업으로 이날 합의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막상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가 시작되자 지상욱 의원이 예상치 못한 복병으로 등장했다. 지 의원은 “엄격한 보호 장치도 없이 신용정보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정보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개인이 본인의 정보를 동의할 경우만 허용해야 한다”며...
하지만 거의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의 반대로 보류됐다. 상임위 전체회의가 다수결로 안건을 의결하는 것과 달리 법안소위는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것이 관행이어서 의원 한 명만 반대해도 처리가 무산된다.
여야 모두 이번 정기국회에서 데이터 3법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다음 회의에서는 신용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처리될...
서민금융진흥원의 청년 대출과 관련해선 지상욱 의원은 "정확한 사업 분석과 평가도 없는데 사업은 계속한다. 전형적 퍼주기식"이라고 일갈했고, 임종성 의원은 "저소득·저신용 청년층 자금 지급이라 이분들한테는 생명줄 금액"이라며 원안 처리를 요구했다.
예산소위 오후 심사에서는 통일부의 대북 사업 예산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을...
하고 장기적으로 국가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귀결되길 바란다"며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이종배 한국당 의원은 “꼼꼼하게 살펴봐서 잘못된 게 있으면 과감하게 삭감하겠다”고 말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도 “국민을 위해 깊게 들여다보고 허투루 쓰이지 않게 깎을 것 깎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다.
바른미래당은 예결위 간사인 지상욱(서울 중구ㆍ성동구을) 의원과 신용현(비례, 대전유성을 위원장) 의원으로 확정했다.
눈에 띄는 위원은 TK(대구ㆍ경북) 의원들이다. 민주당은 사상 최초로 김현권 의원을 배정했다. 통상 각 정당이 예산소위를 구성할 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광역권역으로 나눠 담당위원을 배정하는 것이 관례인데 민주당이 TK지역을 따로 배정한...
바른미래당 간사인 지상욱 의원은 "정쟁을 유도하려는 것이 아니다. 예결위 간사로서 유감을 표시한다"며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을 이렇게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 청와대에 사과를 요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참모진을 감싸려는 게 아니라 그 문제는 해당 파트에서 해소됐으면 한다"며 "예결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