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거 보기 싫다”…이웃에 훼손된 고양이 사체 던진 80대 할머니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로 이웃집 지붕에 고양이 사체를 던지고 협박을 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동물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8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쯤 이웃집 지붕에...
노후주택 수리시 공사비 절반 지원 '박원순표 도시재생'올해 신청자 수 10배 늘며 65억 예산 두 달여 만에 동나
가꿈주택사업이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 향방을 점칠 수 있는 시금석이 됐다. 그나마 흥행에 성공했던 정책마저 예산 고갈로 멈춰섰다. 실무 부서에선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예산 부서에선 미적거린다. 도시재생 예산 축소를 시사한...
공사는 시비 등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까지 진행됐다. 나무 지붕을 씌우고 다리 양옆에도 창살을 닮은 목재와 금속 구조물을 이었다. 야간에도 통행할 수 있도록 일정 거리마다 경관 조명을 매달았다.
공사를 추진한 완산구는 경관시설 설치로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은 물론이고, 우천 시 비 가림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개통 이후...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붕공사 추락사고가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내달까지 지붕공사 현장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21일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지붕공사 중 183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지붕공사 추락 사망사고 건수는 11건이다.
주목할 점은 봄철에 지붕공사...
발표
△지붕공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강화 추진
22일(목)
△고용부 장관 14:30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방문(경기 성남시)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3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회의(서울지방노동청)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 방문
◇환경부
19일(월)
△기후변화 적응 정책 및 사업 분야...
반도델라는 14일(현지시간) 전기시설 및 LED등,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화재 경보기, 페인트 등 지붕과 내·외부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각종 자재 구입비 2만1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력업체 역시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보수 및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소식을 접한 LA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둔 미 연방 마이클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하원의원과...
이번 심의는 공사를 재개한 파인트리의 추가적인 난개발 방지와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내용이었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이에 따라 자연녹지지역 내 용적률을 50%에서 85% 이하로 완화하는 게 골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9년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을 통해 북한산 경관을 회복할 수 있도록 2개 동의 2개 층 철거와 박공지붕...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지붕 철골 트러스 및 비정형 천장 공사 등으로 인해 고난도 건축 공사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의 제1·2터미널 운영 중 간섭 사항까지 고려해야 해 높은 기술 역량이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현장에서 축적된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대규모 천장 시공, BIM(건설정보모델링)을 활용한 공간 계획 등 차별화된 기술...
지난해 해임된 최창학 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업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6일 LX공사 최창학 사장이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청구에 대해 해임처분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이는 해임사유가 없다는 것을 판단한 것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 지붕 두 사장'이라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해임된 최창학 전 LX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업무 복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최 전 사장은 22일 국토교통부 기자단에 메일을 보내 LX 사장직에서 해임까지 과정과 해임 사유, 소송 이유 등을 정리해 알리면서 "고심 끝에 남은 임기...
안전보건공단은 건설업 점검대상을 공사 규모 120억 원 미만 현장으로 정했으며 산재 사망자가 증가하는 50억 원 미만 현장의 경우 추락 관련 고위험작업인 △비계와 작업발판 작업 △철골과 트러스 작업 △지붕과 대들보 작업 △달비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제조업의 주요 점검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컨베이어 등 ‘끼임’ 관련 10대 위험기계기구(크레인...
아울러 이화영아원 아이들의 비상 통행로와 인접한 건물 지붕에 발생하는 고드름 방지를 위해 100m 길이의 처마 물받이 공사비 1600만 원도 전달했다.
이날 이화영아원을 방문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올해 한전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
중국 사업장에 소속된 인력은 입국 후 호텔 하나를 빌려 14일간 격리한 뒤 공사에 참여시키기도 했다. 외부 인원과 접촉하면 안 된다는 각서까지 받았다.
여름에는 태풍이 괴롭혔다. 마침 공장에 지붕을 씌울 무렵이었다. 유경남 차장은 "다행히 별일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 일주일 단위로 최강의 태풍이 두 개나 와서 시설이 손상되진 않을지 걱정했다"고...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 씨는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인권 씨는 경찰에서 '돌을 던진 기억은 있으나 기왓장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E1이 인천에 있는 LPG 저장기지에 500kW(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를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인천기지 내 사무동 등 건물 옥상, 유휴부지 및 주차장 등에 설치했으며, 사용 전 검사와 계량기 봉인 등 사전 검사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인천기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동서발전과 산업단지 내 태양광설비 보급 등 산업단지 그린 뉴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발표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 그린 뉴딜 분야인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LH 산업단지에 태양광설비를 보급하고, 산업단지의 에너지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되며, 고정식 지붕형 태양광 패널 설비 및 주차장 태양광 패널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천공장의 태양광 발전 시설은 완공 후 본격 가동 시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연간 약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소나무 5만5784 그루를 이식하거나 화력발전소 석유 1930...
반도건설 창원 현장 임직원들은 지난주 주말(21일)을 이용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중인 김모씨와 박모씨의 집을 방문해 문과 창호, 씽크대 등을 교체하고 지붕과 벽을 보수해 누수를 차단하는 등 오래되고 낡은 집의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씨의 집은 지은지 40년이 넘은 10여평의 좁은 주택으로, 현재 3인 가구가 살고 있다. 조손세대...
키네틱아트는 작품 자체가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 기존 온실 지붕의 식물 세포구조와 같은 육각형 형태 엘리베이터와 함께 설치됐다. 225개 육각형 패널은 평상시에는 닫혀 있지만 특정 시간대가 되면 차례대로 열리고 회전한다. 밤에는 다양한 조명이 키네틱 패널이 열리고 닫히는 움직임과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SH공사는 서울식물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