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이 누적 다운로드 1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니톡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60만 건에서 동계올림픽 개막 전후로 2배 가까운 다운로드 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관광객들과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지니톡을 활발하게 사용한...
◇외국인과 현장에서 바로 의사 소통…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 한글과컴퓨터는 외국인 관람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개발된 ‘말랑말랑 지니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08년부터 연구하기 시작한 음성인식 기술에 자동통번역기술을 접목한 지니톡은 2015년 한글과컴퓨터에서 기술을 이전했다. 이후 2016년 6월 동계올림픽...
내달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 방문객의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통번역 전문 소프트웨어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글과컴퓨터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니톡의 평창...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통번역SW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과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국제 표준으로 선정된 웨어러블 통번역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한 통번역 단말기(OTG) 등 다양한 통번역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한컴그룹은 이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한컴은 앞으로 4분기에는 해외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인공지능 자동통번역 서비스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소프트웨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국내 개인안전장비 기업 ‘산청’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써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도 예상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통번역 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오프라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톡 오프라인은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 지역이나 비행기 안에서도 통번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OTG USB 메모리형태로 제작됐다. 이 제품을 스마트폰에...
한글과컴퓨터의 한국어 기반 음성인식 통역 소프트웨어인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돼 외국인 쇼핑객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쇼핑객이 안내데스크 쪽에 마련된 이 기기에 영어 등의 언어로 말을 하면 한국어 등 다른 언어로 번역해준다. AI 기반의 인공신경망번역기술(NMT) 적용으로 문장의 문맥, 어순을 고려한 번역 결과를 제공하기에 정확도가 높으며...
한글과컴퓨터의 한국어 기반 음성인식 통역 소프트웨어인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돼 외국인 쇼핑객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쇼핑객이 안내데스크 쪽에 마련된 이 기기에 영어 등 언어로 말을 하면 한국어 등 다른 언어로 번역해준다.
AI기반의 인공신경망번역기술(NMT) 적용으로 문장의 문맥, 어순을 고려한 번역 결과를 제공하기에 정확도가 높으며...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및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뿐만 아니라 메신저 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전자책 플랫폼 ‘한컴 말랑말랑 위퍼블’ 등 다양한 그룹 솔루션들의 퓨처로봇 탑재를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로 선정된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적용한 ‘통역하는 안내로봇’을 공동...
또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 음성인식자동통번역 서비스 ‘지니톡’, 디지털 노트 핸드라이팅 서비스 ‘플렉슬’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신사업을 가시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임베디드․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한컴은 자회사인 ‘한컴인터프리’를 통해 음성 통번역 앱 ‘지니톡’을 선보였다. 지니톡은 직접 말하거나 글씨 작성, 사진 촬영 등을 바로 인식해 29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 한컴이 올해 초 선보인 ‘한컴 오피스 NEO’의 경우 문서를 10개의 언어로 번역하는 기술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특히 파파고와 지니톡은 음성 언어를 인식해 실시간 번역해 주는...
자동통번역 세계 1위 업체인 시스트란과 지난해 합작설립한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업체인 ‘한컴인터프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술을 출자한 ‘ETRI 연구소기업’으로서, 올해 출시한 음성인식통번역 서비스 ‘지니톡’이 한컴오피스 NEO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SW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4월에 출시한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음성인식통번역 앱인 ‘지니톡’은 18일 중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통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형 제품도 조만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지니톡은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SW 공식 후원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은 아프리카, 일본, 중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내벤처...
협약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대회 기간 동안 다국어 번역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네오’와 음성인식 자동통역기 ‘지니톡’을 지원한다. 조직위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한글과컴퓨터에 부여한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소프트웨어의 기술역량을 살려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 부문의...
또한 한컴의 음성인식 통번역 기술이 적용된 ‘지니톡’의 기술을 연계해 전자책을 외국어로 자동 번역하고 그 결과를 음성으로 듣는 기능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위퍼블을 개발한 고성서 한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위퍼블은 개인에게는 전자책 무료 출판과 유튜브와 같은 자유로운 배포가 강점”이라며 “앞으로 위퍼블과 다양한 콘텐츠 업체의 제휴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통해 개발한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의 단말탑재형 개발이 완료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연한다고 1일 밝혔다.
단말탑재형 지니톡은 각자 스마트폰에 대고 말을 하면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상대편 스마트폰으로 통역결과가 직접 전달되는 방식이다.
그동안 지니톡은 통신이 되는 곳에서만...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순수 토종기술로 개발한 ‘지니톡’의 한·중 자동통역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니톡은 외국어 자동통역 스마트폰 앱이다. 정부가 2008년부터 2011년간 총78억원을 들여서 개발했다. 지니톡은 지난해 10월 한·영 자동통역 대국민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5월에는 한·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