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도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특히, 바이엘 코리아는 올해 세계 지구의 날의 주제인 ‘지구 vs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의 취지를 살리고자 사내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쓰고 버리는’ 문화의 확산과 그로 인한 플라스틱 급증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생태계 전반에 끼치는 플라스틱의...
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 나곡리에 조성했다.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蜜源樹) 8000그루를 심었다.
기존 태양의 숲...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00%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저탄소 메뉴 ‘베러 불고기 버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의 일환이다. 베러 불고기 버거는 100% 식물성 패티를 사용해 선보이는 저탄소 버거다. 노브랜드 버거의 대표...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대형마트 최초로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이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이달 22~28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동구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사전행사로 20일 강동구...
전국 21곳의 롯데호텔·리조트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0분간 소등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소등 캠페인 ‘별과 함께 10미닛(10 Minutes)’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속가능한 여행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불빛 없는 10분의 시간 동안 밤하늘의 별을 보며...
GS리테일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린(Green) 행보’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환경재단에 성금 3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이 2019년부터 매년 기탁한 성금 총액은...
미국 외 LG전자 해외 법인들도 지구의 날 기념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독일 ‘에너지 고효율 제품 판매 금액 기부’ △태국 ‘해양 보호 자원봉사’ △대만 ‘디스커버리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ESG 경영 활동을 알리고,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프다제주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주차에 프로젝트 제로 참여단체들과 함께 봉그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제로를 준비한 워크스페이스 그룹 김준우 대표는 “파괴적인 소비산업이라는 이미지가 만연한 건축업계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환경보호라는 단어가 결코 부담스럽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을 더 많은...
롯데백화점이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의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1일까지 미술대회 사전접수를, 22일부터 5월 4일까지 본 접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만 5000명의 어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사전 접수로 신청하는...
이번 시티 플로깅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어 ‘지구의 달’이라 불리는 4월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특히, 고객과의 약속 중 하나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환경과 사회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도 되새겼다.
이날 임직원들은 재활용 소재의 친환경 숄더백, 리싸이클 목장갑, 생분해성 봉투...
끝으로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넷째 주를 ‘ESG 진심 Week’로 지정해 운영한다. △전 직원 참여 플로깅 및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지구인 캠페인(22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지원(24일) △퇴근 시 PC Off 및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업무상 에너지 효율화 실천을 위한‘Green Index 시스템 론칭(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프로젝트 제로에 참여하는 단체들과 함께 봉그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준우 워크스페이스 그룹 대표는 “환경문제 해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해오던 여러 그룹들이 힘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환경보호 운동이 결코 무겁거나 불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와 단체들을...
오비맥주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그린 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와 함께 맥주박으로 만든 ‘랄라베어 맥주박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라피끄는 오비맥주가 제공한 맥주박을 원료화해 100%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업사이클링에 성공, 영양소가 풍부한 맥주박의 브라이트닝 효과와 보습 특허 성분을 그대로 화장품에 담았다.
맥주박 업사이클링 원료를...
안산 선수가 언급한 곳은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의 한 빌딩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 체인점인 '스페샬나잇트'로 알려졌다. 나베(일본식 전골) 전문 이자카야(선술집) 콘셉트로 운영되지만, 한국인이 만든 국내 브랜드다. 이곳은 '트립 투 재팬(Trip to Japan)'이라는 일본 여행 테마로 운영돼 해당 가게와 이웃한 점포들도 모두 일본풍 인테리어에 일본어 간판을 달고 있다....
지구의 위치를 시작으로 나이, 내부라는 키워드로 지구 연구의 지형도를 그린다.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총망라하는 과학 이야기를 만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
겨울을, 설원을, 내면을 이동하다…'겨울 데자뷔'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이동하는 인간'으로 정의한다. 그는 거칠고 황량한 시베리아로, 겨울이라는 관념 속으로 이동한다. 여행과 달리 이동은...
기후 변화 대응 영역 활동으로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에 전사 차원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벌이고, 양성평등 영역에서는 3월 세계 여성의 날과 10월 세계 다양성 인식의 달을 활용해 직원 인식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직원들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우리의 업무 환경에서 일상까지, 또한 바이엘을 넘어 지역 사회까지 진정한...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 날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멕시코의 엘시시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물자가 들어가는 문을 열고 싶어하지 않았다. 나는 그와 대화하면서 문을 열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멕시코 대통령으로 혼동해 잘못 말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인들도 점차 그에게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