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늘리고, 협력사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해 일자리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희망센터 사업도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회장단은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회장단은 창조경제 핵심인 R&D 인력을 1만5000여명 양성하고, 바이오·전지·로봇 등 신산업 창출에...
“작년 베이비붐 세대 채용 박람회에도 참가했는데, 올해 중장년 채용 박람회는 대기업 출신의 고스펙 구직자가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요 기업이 개최한 ‘2013 중장년 채용한마당’이 열린 일산 킨텍스를 찾았다. 40대부터 60대까지 정장을 빼입은 ‘아저씨 부대’로 북적였다. 간혹 팸플릿을 들고 돌아다니는 중장년층 여성들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요그룹은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3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개최했다. ‘중장년의 일자리 희망! 대·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는 구호를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현대차·LG 등 13개 그룹의 106개 협력사 및 80개 우량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가해 총 2062명의 경력직을 뽑는다.
중장년 채용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 약...
고용노동부는 12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2013 중장년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182개사가 참여해 2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POSCO GS 한화 KT 두산 CJ 효성 현대그룹 등 13개 그룹사가 자신들의 협력사를 통해 중장년 채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참여하는...
‘중장년 알바 앱’은 카테고리 12개를 엄선하고, 이 중 고연령대까지 지원이 가능한 채용공고만을 선별해 서비스한다. 알바천국 사이트에 등록한 이력서만 있으면 모바일을 통해 검색, 지원이 동시에 가능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중장년 알바 앱 하나로 모든 구직활동이 가능하다. 현재 약 13만1400여 건의 공고가 등록된 상태다.
또 은퇴를 하거나 은퇴를 앞둔...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92개의 채용관과 함께 건강검진, 재무설계, 경락마사지, 셀프면접, 적성검사 등 중장년층에게 맞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다음 날에는 80개의 채용관과 함께 최고경영자(CEO)특강, 직업심리검사, 인·적성검사, 증명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청년층의 취업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산단공은 기업과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들에게 희망이 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지난 5년간 저소득층, 청년, 중장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14만3000여 명이 참여해 10명 중 6명 비율로 취업에 성공했고, 올해는 8월까지 14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인근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삼성·현대차 등 13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2013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13개 그룹의 120개 협력사와 80개 일반중소기업이 참가해 2000여명의 경력직...
실버일자리 나눔한마당 행사에서는 1대 1 면접은 물론, 적합한 취업처 발굴 등을 통한 현장채용을 시행해 자립과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도모한다. 특히 종합 인재 고용 서비스 기업 제니엘은 중장년 이상 계층에게 일자리 연계 및 생활안정 지원을 포함해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약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채용관에서 기업과 채용면접을 포함해 구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17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중소기업의 중장년 채용현황 및 업무성과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2013년 채용인원 중 중장년 채용비율은 31.5%에 달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19.1%, 23.9%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1년부터 2013년 4월까지 40세 이상의 중장년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461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처럼 중장년층 채용이 늘고...
각 시·군이 개최하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선발된 중장년층은 전문 직업상담사의 무료 상담이나 진단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취업분야를 찾는다. 이후 해당 분야의 소양교육과 직무훈련을 받은 이들은 지역특화산업 기업체에서 산업현장 실습기간을 거쳐 취업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을 주관한 경기도 관계자는 “직무교육은 생소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을...
구체적으로 중장년 채용을 위한 채용관, 직업 체험관, 채용도움관, 해외취업지원관 등이 운영됐다.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134개 기업들은 총 8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생명, 롯데백화점,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 이마트, 한국야쿠르트 등 대기업과 코박메드, 에이원테크, 이노, 보람상조피플 등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
각 기업 채용 부스에선 중장년층 구직자들과 면접관이 상담도 진행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건강검진관이나 이력서사진관이 더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곳을 찾은 한 구직자는 “너무 기대를 한 것도 있지만, 괜히 나이를 먹고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채용상담을 진행하는 박람회 부스에서는 두 눈을 부릅뜬 취업준비생이 이력서를 들고...
킴스파트너스에서는 창업컨설팅을 하고 서울·강남·남부·서초고용센터는 이력서 컨설팅, 심리·적성검사 및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을 시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www.fair.smjob.or.kr)를 통해 구인기업 현황 및 채용박람회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근로시간·임금체계 개선
청년·중장년·여성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취업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공공기관은 3년간 정원의 3%를 청년으로 신규채용하고 대기업은 2017년까지 청년 신규채용을 증가시키도록 한다.
청년층은 능력중심의 채용관행을 확산해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가정...
양금승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경기불황으로 일자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이나 중장년에게 좋은 일자리 기회를 열어주고 중소협력사의 우수인재 확보에 대기업이 앞장선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의 좋은 실천사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samsung-ibk.co. kr)에서...
청년채용 비율은 정원 대비 3.3%(8352명)이지만 지방공기업 123곳은 정원 대비 1.4%(577명)에 그쳤다.
지난해 11월26일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도 “업무량과 관계없이 매년 정원의 일정비율씩 뽑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은 공공기관의 방만화로 인한 효율성 저해와 청년들의 공공기관 쏠림 현상 심화, 중장년층·장애인의 고용 감소 등...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중장년층들의 채용을 장려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업체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중장년층 역시 창업과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재취업지원 사업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장은 기본적으로 4대 보험 등 근로조건이 양호하고, 지원금 등 금전적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연령별로는 페이스북이 청소년을 포함한 낮은 연령대(13~25세)에서 상대적으로 이용 비중이 높았고, 핀터레스트는 중장년층(35~54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나라 SNS 이용자에 대한 조사결과 성별 간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며, 연령대별로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SNS 이용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