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된 펀드 수가 27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대부분은 중수익·중위험 전략의 채권·메자닌형 헤지펀드로 구성됐다.
비교적 하위권인 6~10위권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었다. 안다자산운용(3967억 원), NH투자증권(2900억 원), 브레인자산운용(2312억 원), 라임자산운용(2247억 원) 등이 1~2계단씩 아래로 밀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ISA 수익률이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부문에서 모두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자료(2017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 포트폴리오(MP) 수익률(6개월)은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각각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ISA를 운용 중인 25개 은행ㆍ증권사를 통틀어 3가지 유형 모두...
그렇다고 주식처럼 고위험 상품으로 이동한 것은 아니고 중위험 중수익 상품의 대표주자인 ELS 상품이나 채권혼합형, 신용연계 파생상품 등 위험 대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의 자산이동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이다.
저성장과 초저금리라는 시대적인 흐름 앞에서 이런 금융시장의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며, 사상 첫 국내펀드 설정액 500조...
중위험·중수익 추구 경향이 짙어지면서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 수탁고가 각각 45조7000억 원, 48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조8000억 원(30.8%), 8조3000억 원(20.5%) 늘었다.
저금리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투심이 쏠리면서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도 각각 전년보다 22%, 11.7% 수탁고가 불어 104조 원, 104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MMF는 마땅한...
글로벌 투자상품,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 자산배분 솔루션 구축을 위한 다양한 ETF·ETN 상장을 추진하고 신상품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올 국내 ETF 시장 규모(순자산총액 기준)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해외상장, 해외거래소 제휴 등 글로벌 친화시장도 조성한다. 한국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 밀집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에서...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사장은 “이번 펀드 출시로 업계 대표 중위험·중수익 펀드인 배당프리미엄이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미국, 중국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해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인컴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펀드는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중위험·중수익’을 내세워 저금리 시대 유용한 투자처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ELS 발행 규모는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올해 ELS 시장은 안정성을 강화하는 등 노력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천당과 지옥 오간 ELS시장 = 지난 몇 년간 ELS는 저금리의 대안을 찾는 투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중위험중수익 대표펀드인 롱숏 펀드는 선물 매도 또는 대차 매도를 통해 시장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반면, 배당 프리미엄은 배당과 콜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해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일반형펀드 외에도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다.
본원적 손익관리 강화 △운용자산이익률 제고 등을 2017년 3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에 고객과 설계사가 참여하는 상품개발 채널을 구축해 신상품을 출시하고,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에 대비해 올해 1분기 5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또 투자 부문에서 해외 비중과 중위험 ㆍ중수익 자산군을 확대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중위험·중수익 추구로 안정성 챙기기 = 실버 세대는 규칙적인 소득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고위험·고수익 상품보다는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원금 보장이 가능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나 주기적으로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금 상품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하이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적용한 글로벌...
신한은행은 올해 중위험, 중수익 전략상품군인 ‘중용(中庸)펀드 시즌2’를 선정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중용펀드는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시장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모아 신한은행 투자상품부가 제시한 펀드컬렉션이다.
중용펀드 시즌2는 △공모주펀드 2종 △일반채권혼합형펀드 2종...
금투협은 “해외 부동산펀드의 규모가 확대됐다”며 “최근 10년간 저성장 기조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선호 트렌드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사모펀드는 전체 48조8000억 원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전년 말(199조8000억 원)대비 50조4000억 원 증가한 250조2000억 원으로 공모펀드와 규모역전 현상을...
올해 국내 ETF시장은 채권형 액티브(Active) ETF 등 중위험, 중수익 상품 추가 도입과 해외 ETF 상품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약 30조 원 규모까지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소 측은 “채권형 Active ETF, 코스닥ㆍ고배당지수 ETF 등 다양한 신상품 상장을 바탕으로 ETF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것”이라며 “은행ㆍ보험 신탁, 연기금...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추세에 더해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의 한계와 고수익보다 적정 위험-적정 수익 추구에 따라, ‘기관투자자’와 ‘중위험·중수익 상품’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투자자, 운용사, 펀드상품 전반에 걸쳐 활발한 경쟁과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일련의 과정에서 자산운용업계는 수탁고 성장 정체와 보수율 인하 등 경쟁격화로 영업비용 증가...
국민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에서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포트폴리오 등 분산투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자산관리(WM)를 지원하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7월 중위험· 중수익펀드를 간편하게 묶음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 Middle M 펀드 포트폴리오'를 출시한 바 있다.
대신 채권을 중심으로 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23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71%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8조2454억 원이 이탈했다.
반면 금리 하락기를 거치며 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한 채권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에 채권형 펀드 역시 자금이 지속적으로 몰렸다.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분야이지만 장기적인 시장참여자로서 증권형크라우드 펀딩과 개인투자조합간의 상생구조를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과 연계된 중위험 중수익을 실현하고 추가수익도 가능한 투자구조를 설계했다"면서 "이번 펀딩포유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로 기업과 투자자 모두 동반성장하는 상생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투자부문에서는 해외채권을 위주로 한 해외비중과 수익 다변화를 위한 중위험 중수익 자산군 운용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해외진출에서는 중국 법인의 경우 저장성 내 외자사 1위 달성과 상하이, 장쑤성 등의 신규시장 진출도 내년 초 추진한다.
또한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에 보험사로서 유일하게 참여한 한화생명은 방카슈랑스를 위한 최종 준비에도...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펀드다. 특히 연평균 1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시장 흐름에 상관없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생성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설정 이후 꾸준하게 벤치마크(BM)와 코스피(KOSPI)를 아웃퍼폼(초과성과) 중이다.
이 펀드는 채권에 자산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