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투자상품] 신한금융투자, 은행증권사 통틀어 全부문 수익률 1위

입력 2017-03-2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임형 ISA’

신한금융투자는 봄맞이 재테크 상품으로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ISA 수익률이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부문에서 모두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자료(2017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 포트폴리오(MP) 수익률(6개월)은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각각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ISA를 운용 중인 25개 은행ㆍ증권사를 통틀어 3가지 유형 모두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중위험 MP 수익률 2.91%는 25개 은행ㆍ증권사의 중위험 MP 평균 수익률 0.14%와 비교할 때 20배가 넘는 수익률이다. 고위험 MP 수익률 3.78% 또한 은행ㆍ증권 평균 0.95% 수익률 대비 4배 높다. 저위험 MP 1.34% 수익률도 업계 평균인 -0.12%보다 높다.

우수한 성과의 원동력은 자산 배분형 랩의 선제적 운용 노하우를 들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부터 미래 설계 랩을 운용하면서 펀드와 ETF를 활용한 운용 경험과 트랙 레코드(실적)를 쌓아왔다. 위험 수준을 철저히 관리한 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매년 일정 수익을 쌓고, 저평가 국면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전략이다. 이 같은 노하우가 ISA 운용에 고스란히 적용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밸런싱 운용전략은 상품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상품전략위원회에서 정기(매월)ㆍ수시로 논의해 결정하고 있다”면서 “국민 재산 형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용해 고객이 언제 가입하더라도 마음 편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1,000
    • -2.65%
    • 이더리움
    • 4,512,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59%
    • 리플
    • 3,025
    • -2.67%
    • 솔라나
    • 198,200
    • -3.97%
    • 에이다
    • 615
    • -5.82%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357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07%
    • 체인링크
    • 20,220
    • -4.71%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