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는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에게는 절반인 월 10만 원을 지원해왔다.
어린 나이에 자녀를 혼자서 키우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에게도 아동양육비를 자녀 1인당 월 25만원에서 월 35만원으로 전액 지급한다.
아동양육비를...
심 후보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최저소득 100만 원을 보장하는 ‘시민평생소득’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임기 내 전 국민 연 100만 원 기본소득을 내놨다. 내년부터 연 25만 원 지급을 시작으로 대통령 직속 기본소득위원회를 통한 공론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연 100만 원 지급까지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진보진영의 심 후보조차 양극화 완화에 배치된다며 반대한다....
특히 마일리지가 추가로 지급되는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은 월평균 1만5571원(마일리지 1만1776원, 카드할인 3795원), 대중교통비 28.1%를 절감해 대중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용자들의 연령별 분포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20대(44.3%)·30대(31.6%) 젊은 층의 호응(75.9%)이 여전히 높았으나, 40대(11.9%)·50대(8.6%)·60대 이상(3.5%) 비율도 예년보다...
이 밖에도 '돌봄SOS센터'를 서울 전역 425개 동에서 실시하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100%ㆍ재산 3억7900만 원 이하로 기준을 완화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서울시는 촘촘한 서울형 복지를 구현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ㆍ위기 가구가 어두운 터널을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1년 이상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고,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업주의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가 그 대상이다.
고등학생은 연간 학업지원금 300만 원, 대학생은 연간 학업지원금 400만 원(일반전형) 또는 주거비 지원금 600만 원(주거독립 전형)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 또는 우아한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의 증가율보다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의 증가 폭이 두 배 이상 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고용노동부(사업체노동력조사)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 월 임금(1인 이상 사업체)이 17.6% 오를 때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39.4%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소득·자산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자산 2억9200만 원 이하로 일원화돼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입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신청 세대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거주기간도 30년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날 과천지식정보타운 S-10BL 60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28일엔 남양주...
올해부터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의 서민·중산층 가구(중위소득 기준 200% 이하)는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가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67.5만 원~ 368만 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50만 원~390만 원까지 지원액이 확대된다.
다자녀 가구의 혜택도 늘어난다. 소득 8구간 이하에만 포함되면 연간 450만~5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연간 최대 지원단가는 소득 3구간까지가 520만 원...
청년 본인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전체 가구(부모 포함)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가 지원 대상이다.
일정 소득 수준을 갖춘 청년의 경우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출시됐으며 올해 약 7만7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일정 소득 수준을 갖춘 청년도 독립 초기에 주거비 부담을...
중위소득 50% 이하 노인(65세 이상)의 평균소득 중위소득 50% 간 격차를 중위소득 50%로 나눈 빈곤갭도 같은 기간 41.8%에서 32.0%로 9.8%P 내렸다.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문 설문조사에선 응답자의 89.3%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편,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그는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의 소득 기준을 없애고, 한부모 아동 양육비 지급 대상을 중위소득 80% 이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가 양육비 채무의 일부를 우선 지급하는 '양육비 국가 대지급제'도 도입한다.
이 후보는 "공정과 성장이라는 미래로 나아가면서 세계 앞에 당당한 성평등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며 "혐오를 조장하고...
지원 대상자 중 중위소득 50% 이상인 대상자 중 의료비 총액이 5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줄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계획에 따라 국가보상제도 신청 이후 심의 및 통보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최장 120일이 필요한 만큼, 다음달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및 의료비 지원 상황 등을 고려해...
또 가구원 중위소득이 120% 이하여야만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예술인은 올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
접수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예술인의 주민등록 소재지 자치구에서 받는다. 시는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2월 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중위소득 120%에 못 미치는 취약예술인에게도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2월부터 지급한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대응한다. 501억 원을 투입해 방역자원을 선제적으로 늘린다.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준중증ㆍ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 병상 100개를 설치ㆍ운영하고, 재택치료자도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이달 중 6개에서 10개로...
중위소득 기준 월 251만6000원에서 314만6000원으로 완화아동양육비 월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 추진
여성가족부가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금액 확대도 추진한다.
여가부는 9일 양육비 채무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3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은 현재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지난 2020년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에는 10인 미만도 해당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조사하지 않는다. 다만 유흥, 사행성 업종, 전문직종은 제외되며, 지난해 소공연에서...
소득기준(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에 부합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가족 청소년, 법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중 지난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초‧중‧고교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서울런 회원들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인 1~2월을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각 사이트별로 예습‧복습 온라인 강의를...
기준 완화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기준 3억7900만 원 이하를 충족하고 위기 사유에 해당하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 사유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실직 △운영하던 업체 휴ㆍ폐업 △무급휴직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등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자영업자’인 주소득자나 부소득자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했을 때도...
문 대통령은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7대 급여의 보장수준을 크게 높였고 근로장려금 지급대상과 지급금액도 더욱 확대됐다"고 했다.
또 "특별히 올해는 청년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기 위해 청년 정책이 본격 시행되는 해"라며 월 20만원 월세 지원,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완전 실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