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첨단소재와 엔켐의 합작법인 이디엘(EDL)은 리튬염(LiPF6) 생산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 인수가 임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엘(EDL)이 인수를 추진 중인 해당 기업은 상해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비철금속 제조회사의 자회사다. 해당 업체를 인수할 경우 이디엘(EDL)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위 수준의 리튬염 제조·생산 역량을 확보할...
중앙첨단소재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자본잠식 탈피에 성공했다.
중앙첨단소재는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7000만 원을 기록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3분기 매출액은 약 40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393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중앙첨단소재는 누적기준으로도...
올해 3월 전국 15곳에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한 데 이어 7월에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분야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반도체‧자율주행차‧바이오 분야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지정됐다. 바이오 관련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지정된다.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협의체 참여기관은 산업부, LG디스플레이, APS, 토비스, 글로우원, EV첨단소재, 제이솔루션, 현선디스플레이, MRK, 성흥티에스, 디스플레이앤라이프, 피플리, KTC 등이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제품과 콘텐츠의 오버레이를 통해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TV나 IT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건축, 인테리어, 모빌리티 등...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990년 1월부터 총 48개의 산단이 지정됐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75만㎡)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과 연계한 첨단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사업시행자인...
중앙첨단소재는 엔켐과 체결한 약 165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첨단소재는 올해 상반기 250억 원 규모의 자본잠식을 기록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중앙첨단소재는 최근 자본잠식의 주요 원인이었던 전환사채(CB)에 대해 기존 투자자들과 리픽싱 조항 삭제 등 합의 및 연장을 완료해 현재...
(서울)
△첨단산업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17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정수장 활성탄 비축 MOU(대전)
△담수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기술이전업무협약 체결(석간)
△수돗물 정수처리용활성탄 비축사업업무협약 체결
△기업 고위급 ESG 세미나 후속 대책 추진
△중앙...
중앙첨단소재가 CB투자자들과 전환연장 합의를 통해 오버행 우려를 해소했다.
중앙첨단소재는 1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능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투자자들과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11회차 CB의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대규모 매도 물량) 우려가 해소됐다. 회사는 이번 합의를 기점으로 펀더멘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2차...
소재·부품 분야는 첨단 중간재 수요가 커지고 있는 미주‧유럽 지역에 이차전지, 탄소섬유·중간재, OLED 등 첨단소재·부품 수출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플랜트 분야의 경우 신(新) 중동붐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아시아·아프리카 등으로 확산해 올해 30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중동·중앙아 등 플랜트 수주 일정과 정부 차원의 양자 협력...
이어 중앙아 핵심 우방국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협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소재와 같이 자원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첨단...
세계 최대 규모 공동수조 및 예인수조 보유국내 조선업계 중 유일하게 음향수조 설치“2030년까지 레벨4 스마트십 기술 갖출 것”
“시흥 캠퍼스는 세계 최대 규모 공동수조 및 예인수조, 국내 조선업계 유일의 음향수조를 보유한 곳입니다.”
강중규 한화오션 중앙연구원장은 15일 중앙연구원 시흥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이같이...
시구를 마친 오 시장은 ‘로저스센터’와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을 둘러보면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토론토 중앙 수변을 업무·상업·주거, 호수공원 등 대규모 복합용도로 재개발한 워터프론트 토론토도 찾는다. 산업화로 고립된 수변의 자연성을 복원해 쾌적한 산책로와 생태가...
새 아이폰15 시리즈는 기능을 개선하고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음에도 가격은 예상외로 올리지 않았다. 중국의 ‘아이폰 판매 금지령’ 등 역풍 속에서도 시장 확대에 힘을 싣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15는 사용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줄 것”이라며 “특히 최첨단 티타늄 디자인, 역대 최고 카메라, A17 칩을 탑재한...
검찰에 따르면 무진전자 직원들은 2018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SK하이닉스의 HKMG 반도체 제조 기술과 세정 레시피 등 국가 핵심첨단기술을 중국 반도체 경쟁업체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HKMG 기술은 D램 반도체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신소재를 사용한 최신 반도체 제조 공정 기술이다.
이들은 또 2017년 3월부터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전 직원에게서...
중앙첨단소재(전 중앙디앤엠)는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과 약 53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첨단소재는 지난달 엔켐과 약 6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개월 만에 약 113억 원이 넘는 수주고를 확보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약 53억 원 규모의 리튬염은 전량 미국에서 사용된다....
중앙디앤엠이 중앙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을 시작한다. 중앙디앤엠은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등 상정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사명변경은 리튬염 등 전해액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신사업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중앙디앤엠은 올해 3월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차전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