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첨단소재 "165억 원 리튬염 공급 순항…3Q 실적개선·환기탈피 기대"

입력 2023-10-2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첨단소재는 엔켐과 체결한 약 165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첨단소재는 올해 상반기 250억 원 규모의 자본잠식을 기록해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중앙첨단소재는 최근 자본잠식의 주요 원인이었던 전환사채(CB)에 대해 기존 투자자들과 리픽싱 조항 삭제 등 합의 및 연장을 완료해 현재 자본잠식이 해소된 상태다.

이어 올해 8월과 9월 글로벌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과 3차례에 걸친 165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CB 리픽싱 조항 삭제 및 일부 CB물량의 주식전환으로 약 900억 원 규모의 부채가 감소했으며, 신규 수주 금액이 이번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진행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앙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 1분기까지 회사의 자본규모는 약 270억 원 수준이었다”며 “단기간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게 된 이유는 국제회계기준(K-IFRS)상 리픽싱 등 장래 주식 수에 변동성이 있는 메자닌증권은 부채로 인식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투자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리픽싱 조항 삭제했으며, 일부 CB에 대해선 전환완료 및 연장을 진행한 만큼 3분기 재무제표에서는 펀더멘탈 관련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회사의 실적 개선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들도 적극 나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17,000
    • +6.13%
    • 이더리움
    • 3,313,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400,400
    • +31.62%
    • 리플
    • 1,878
    • +10.41%
    • 솔라나
    • 125,000
    • +4.17%
    • 에이다
    • 296
    • +10.04%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60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50
    • +10.52%
    • 체인링크
    • 15,870
    • +8.48%
    • 샌드박스
    • 63.94
    • +9.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