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과 관련해 독자적으로 명령을 내릴 권한이 있다”며 “다만 (지금과 같은) 감염병 위기상황은 특정 지자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따라서 방역조치도) 전국적 조치에 해당한다”고...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에 정부는 일단 확인해 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전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로부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체적인 시설별·업종별 지침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같이 검토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서울시로부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체적인 시설별ㆍ업종별 지침에 대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같이 검토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국이 거리두기 조치를 하는 이유는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오 시장의 별도 매뉴얼작성 방침과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방역수칙 조정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서 협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건의되면 충분히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4차 유행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의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5월까지 확산세를 막아내고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접종을 마무리하면 코로나19 위험성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4차 유행 억제를 위해 △꼭...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각종 규제와 강제적인 적용방안을 통해 거리두기의 이행력을 담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국민 여러분이 함께 실천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의 위험성을 함께 인지하고 모임을 취소하거나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5일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지난주부터 확진자가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보고 거리두기 조정을 전반적으로 논의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9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방안 조치현황 및 적극처분 권고안'을 보고받고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핵심 방역수칙을 2가지 이상을 위반하거나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해 감염이 발생한 경우,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사업자가 다시 방역수칙을 위반했을 때는 즉각 집합금지 처분이...
접종 백신은 AZ 백신이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을 접종한 보육교직원은 별도의 유급휴를 조치할 예정”이라며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보육 수요조사를 통한 긴급보육 운영과 교사배치, 대체인력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어린이집 이용자·종사자의 감염 후 가족·동료들을 통해 지역사회로 감염 전파가 지속해서 발생함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우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규직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나 가사노동에 종사하는 주부 등에 대해서는 휴가를 부여할 방법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면서 “"현 상황에서 의무 휴가를 적용한다면 오히려 (직업·업종별) 형평성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젊을수록 이상반응 커…근육통·발열 등 증상
한편, 백신 관련...
2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생활방역위원회 모두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데 현재는...
업계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거리두기 수칙 발표 후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당국은 25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관련, 선거 유세과정에서의 5인 이상 모임은 방역 위반으로 보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 반장은 이날 “선거운동 특성상 유세 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인사하는 부분은 모임으로 간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 반장은 2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 사례를 봐도 백신 접종 전에는 참여율이 낮다가 접종 후에 참여 의향이 높아지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여러 우려가 있지만, 실제 접종한 사람을 통해 접종 후 별문제 없다는 게 알려지면 접종률이 올라갈 것으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브리핑에서 "현재 3차 유행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안정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감소하지도 증가하지도 않는 그런 정체상태가 계속해서 8주 이상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00명대를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인...
여기에 역학적 위험성이 확인되지 않은 기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75명을 포함하면 총 324명에 달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26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금주 상황을 지켜보면서 (26일에 결정하는) 일정을 염두에 두고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는 목욕장업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목욕장업 53개소를 포함한 공중위생업소 135개소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시행했다. 각 지자체에서는 전국 목욕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중수본은 19일 서울시에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철회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행정명령을 철회했다. 경기도도 22일부터 시행을 예고했던 ‘외국인 근로자 채용 전 진단검사’ 행정명령 계획을 취소했다. 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행정명령 재검토 권고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후 주사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당일이나 다음 날 응급실을 찾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상은 면역형성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반응이고 2~3일 내 사라지기 때문에 해당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면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17주차(3월 8~14일) 주말 이동량은 전주보다 2.8% 증가했다. 비수도권에선 11.2% 늘었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하루 400여 명의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일상의 많은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