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17일(목)
△복지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제2차 10대 유관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 및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간담회 개최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연구의 도전과 미래” 우주의학연구포럼 개최
18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가 되면 대략 29만5000명에서 37만2000명 정도의 환자가 나타날 것"이라며 "37만 명은 평균치이기 때문에 40만 명이 넘는 날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정점 예측치는 국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역량의 한계치이기도 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PCR 검사 역량...
또 이번 조치로 60대 이상 고위험군은 조기에 먹는 치료제를 먹고, 백신 미접종 연령층인 11세 이하 소아도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정통령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장은 "팍스로비드 처방은 60대 이상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며 "60세 이상이 조기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8만2987명 증가한 582만26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8만2880명, 해외유입은 107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5만6600명, 인천 1만7457명, 경기 7만2420명 등 수도권에서 14만6477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만2917명, 대구 1만307명...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접종완료 해외입국자의 격리 면제를 이르면 내일 정도에 검토힐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왔다.
또 윤석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만75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113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06명 추가돼 누적 9646명이 됐다.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건 5일(216명) 이후 닷새 만이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비수도권에서 70%를 넘어서는 등 전반적인 의료역량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확진 산모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정부는 권역별로 확진 산모를 위한 병상을 추가로 확보 중이다.
그러나 임신부가 다니던 일반 병·의원에서도 분만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인력·시설 등에 대한 포괄적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중대본을 설명했다.
정부는...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2721명 늘어 닷새 째 20만 명대를 지속했다. 국내발생이 20만2647명, 해외유입은 74명이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3만7483명), 인천(1만2603명), 경기(5만2729명) 등 수도권에서만 10만2815명(50.7%)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1만9361명, 대구...
이 백신은 지금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RDIF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사정이 복잡해졌다. 지난달 미국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RDIF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해외에서 기금을 모으기 위해 RDIF에 오랫동안 의존하고 있다”고 지목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5만4327명 늘어 누적 421만26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발표된 역대 최다 기록인 26만6853명보다는 1만2526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6만6200명)의 1.5배, 2주 전인 19일(10만2206명)의 2.5배에 달한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300만명을 넘은 지 닷새 만에...
QR코드·안심콜 등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행 방역패스를 없앴다. 2월 19일 전자출입명부가 폐지됐고, 지난 1일부터 방역패스 잠정 중단됐다.
정부의 방역 지침은 2월 중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이후로 급변했다. 관련 지침 기준 날짜까지 변경하면서 방역 완화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확산세에 비해 치명률이 높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6만6853명 증가한 369만14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6만6771명, 해외유입은 82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5만9269명, 인천 1만6681명, 경기 7만6722명 등 수도권에서 15만2672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만3200명, 대구 949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만88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66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느는 데 그쳤으나, 사망자가 하루 새 128명 추가됐다. 역대 최다치다. 가파른 확산세에 소아·청소년뿐 아니라 고령층(60세 이상) 확진자도 큰 폭으로 늘어서다. 특히 최근에는 전체 확진자 중 고령층...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주 대비 확진자 증가율이 둔화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금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증가율 둔화가 보편적인 상황인지, 이례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을 거로 본다”고 말했다.
거리두기와 관련해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을 고려할 때 유행 확산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 강화의 효율성이...
다음 달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도 없어진다.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의무를 없애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만5890명 증가한 266만50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6만5749명, 해외유입은 14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3만5562명, 인천 1만2843명, 경기 4만8080명 등 수도권에서 9만6485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만2733명, 대구 6290명...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점에서 하루 확진자 규모는 25만 명 내외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덧붙였다.
김 총리는 "분명한 것은 정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는 것으로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던 다른 나라에 비해서...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을 지난 18일부터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렉키로나주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활성을 보일 가능성이 낮아 국내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자인 현 상황에서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잔여 물량은 28일까지 델타 변이 감염자로...
재계 관계자는 "당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LDS 주사기는 '협상 지렛대'로 주목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백신 도입 협상이 급진전 돼 화이자 백신 조기 도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2015년 시작됐고,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운영 중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에 대한 심사 결과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품목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린이의 코로나19 예방 및 중증으로 악화를 방지할 수 있는 첫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