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9일부터 실시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개학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9일부터,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년, 초등학교 4∼6학년은 16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부터 이뤄진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분도 경각심을 일으켜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식이법 형량과도 여론에…경찰청 "사고 모니터링"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이번 개정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재난 관련 기금 용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개정안은 대통령 긴급 재가를 거쳐 1∼2일 안에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대응·복구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고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보통세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현재 약 3조8000억 원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우려되면서 총 5주가 미뤄졌습니다. 개학을 한 차례 더 미루는 이유로 교육부는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할 위험성이 높아 현시점에서 2...
현 씨는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도 1학기 기말고사, 2017년도 2학기 중간ㆍ기말고사, 2018년도 1학기 중간ㆍ기말고사 등 5차례에 거쳐 답안 일부나 전부를 알아내 같은 학교 학생인 쌍둥이 딸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 감사를 거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구속 상태로 현 씨를 재판에 넘겼다.
1심은 현 씨가 딸들을...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일은 주말이어서 모든 유통경로가 다 영업하지 않았다"라며 "이날은 지난 1일보다 더 많은 물량이 유통될 것으로 보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마스크 공급량을 지속해서 확대 중입니다. 지난 1일에는 약 588만 장을 시중에 공급했는데요. 공급된 마스크는...
이에 경찰은 "학교전담 경찰관 등을 동원해 지역 내에서 벌어진 일인지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R게임하다 넘어진 남성, 게임장 고소
VR(가상현실) 게임을 하다 넘어져 머리를 다친 20대 남성 A 씨가 업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VR게임을 하던 A 씨는 벽에 부딪혔고, 이 과정에서 스피커가 A 씨로 떨어지면서 머리가 7cm가량...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4일 며느리분이 호흡기(기침) 증상이 먼저 발생했기 때문에 먼저 발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상세한 사항은 가족의 동선이나 귀국 후의 접촉력 등을 파악해 정확한 감염경로와 감염원이 나오면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광둥성은 중국...
나머지 환자와 의료진 등은 광주 소방학교 생활실로 옮겨 격리한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딸인 18번째 확진자를 간병하기 위해 병원에 머물렀고, 접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격리 조치를 했다"며 "다른 층 환자들과...
단위학교(유치원 포함)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협의해 개학 연기 또는 휴업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후베이성 방문력이 있는 중국 유학생(112명)을 둔 대학에 대해선 개강 연기를 검토한다.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을 위한 범부처 가짜뉴스 대응팀을 신설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과 함께...
인근에는 아파트, 마을 등 6285가구에 1만72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등 교육기관 10곳에 3521명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축 건물에 기숙사 수용 인원만 519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두 곳에 우한 교민을 분산 수용시키기로 했으나 천안 지역 시민들의 반발이...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에서 등산하던 이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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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의붓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구속
아홉 살 장애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가 구속됐다. 계모 A(31) 씨는 의붓아들 B(9) 군을 수차례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계모 A 씨에 대해...
이날 함께 등산한 안동강남초등학교 교사인 이주영 씨는 불을 피하지 못해 교실 창밖에 매달린 2명의 학생을 구조했고, 서해5도 특별경비단 소속 경찰관인 신준상 씨는 휴가 중 계곡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조 후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떴다.
양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사인 이단비 씨는 휴무일에 전복된 차량에서 모자를 구조했고, 임지현(가수...
모든 학교가 이날부터 4일 연속 문을 닫게 된다.
홍콩 지하철이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는 사태가 ‘일상다반사’처럼 됐으며 시위대는 계속해서 도로를 차단하고 있다. 현지 주민은 앞으로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불안해하고 있다.
전날 밤 충돌로 두 사람이 중태에 빠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홍콩 정부와 경찰에 따르면 70세의 한 남성이 시위대가 던진 벽돌을...
일각에서는 이번 홍콩인에 대한 계획이 홍콩 시민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한 ‘당근책’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홍콩 경찰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거치면서 공세적 진압에 나서는 등 강경 진압에도 좀처럼 잠잠해지지 않자,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는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5 태국 방콕 출장
△산업부 차관 13:10 경찰 수소버스 시승(광화문), 14:30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서울중앙우체국)
△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석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거리홍보 실시(석간)
△제11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국무총리, 광화문 경찰 수소버스 시승
△유럽 기술선진국과 글로벌 R&D를 통해 소재...
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 지상파 아나운서 A 씨는 영화사 대표인 남편 B 씨와 유명 프로골퍼인 C 씨의 불륜을 이유로 들어, C 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B 씨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에 성공한 유명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인터뷰를 통해 "카톡을 통해 남편의 불륜...
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경찰 제296기 졸업식에서 “이제 수사권 조정 법안과 한국형 자치경찰제 도입이 입법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졸업식은 현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른 첫 졸업생 배출이어서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직접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수사권이 조정되고...
또 이 사고를 수사 중인 성서경찰서는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기로 했다.
A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까지 마친 뒤, 지난 3월 이월드에 입사해 약 5개월 동안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월드는 이날 홈페이지에 대표이사의 이름으로 '이월드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