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채안펀드가 중소형 증권사로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신청을 받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2의 채안펀드라고 일컬어지는 대형 증권사가 갹출해 만든 공동 펀드가 이번 주부터 중소형 증권사로부터 PF ABCP 매입 수요를 조사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4일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 개최'50조 원+α 유동성 지원 조치' 추진현황 공유ㆍ논의
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조성된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의 3조 원 규모 1차 추가 캐피탈콜이 이번 주 완료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23일 발표한 '50조 원+α 유동성 지원 조치...
채권시장과 단기자금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의 1차 추가 캐피탈콜(3조원)이 이번주 마무리된다. 중소형 증권사에 대해서는 증권금융이 RP·대출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약 1조 원가량의 유동성이 공급됐다.
4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금융협회·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이밖에 고영, 로보로보, 로보티즈, 나무가 등의 중소형주도 편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8일 신한자산운용은 기술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해당 ETF가 선정한 메가테크 산업은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AI)·빅데이터 △항공우주 △모빌리티 △첨단소재 △차세대에너지 △맞춤형 헬스케어 등이다. 지능형 로봇...
이어 “최근 많이 생긴 중소형 사모펀드들의 경우 현금 잔고가 많은 곳이 아니라 프로젝트펀드로 투자를 해야 하다보니 출자기관(LP) 모집 설득이 어려운 상황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면 상황이 변화할때까지 기다리자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금리 인상기조가 M&A 거래를 위축시킨 근본 요인인 만큼 당분간 거래 규모 회복은 어려울 거란...
신한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형 UIㆍUX가 적용된 호가 화면을 통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거래소와 상장지수펀드(ETF), 중소형주 중심의 NYSE 호가 정보를 동시에 확인하며 보다 넓은 범위의 투자 정보를 미국 주식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부터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을 2시간 추가 연장해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또한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 미국배당귀족 펀드와 달리 가치주 특성이 강한 중소형주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산투자 효과와 함께 낮은 변동성과 높은 배당수익률로 금리 상승 및 인플레이션 시기에 뛰어난 방어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성 종목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 IT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 ‘IBM’...
정효섭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은 "대형사의 경우 보수적인 위험인수 기조를 이어가며 자본적정성 지표 하락폭이 크지 않았으나, 중대형사 및 중소형사는 확충된 자본력을 기반으로 위험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지표 저하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이 지난달 28일 국내 증권사들의(24개 사)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최근 중소형 운용사들이 테마형이나 액티브 ETF 상품을 내놓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더구나 시장에는 이미 ‘KODEX 200’, ‘TIGER 200’, ‘KINDEX 200’ 등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14개나 상장돼 있다.
그 배경에는 대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와 관련이 있다. 대신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대신 코스피200 인덱스 펀드’는 설정 이후 548%가 넘는 수익률을...
‘한국투자네비게이터’ 펀드를 10년 넘게 운용한 스타 매니저 출신 박현준 대표가 2017년 설립했다. 주력 전략은 주식 롱숏으로, 20여 년간 시장을 경험한 운용역들이 우량 종목을 발굴하고 포지션을 관리한다.
메리츠스마트랩(씨앗자산)은 투자 기업의 장기 성장성과 핵심 기술력을 분석한 뒤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대형주와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의 물적분할 개정 등 사안이 해당 지수의 운영 검토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LG화학은 배터리 부문 전체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 물적 분할돼 편출이 검토될 것”이라며 “LG화학이 4위 종목으로 강등되면 중소형주 6개의 합산 편입비중이 10% 미만까지 낮아지는 점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의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E’이 -1.30% 성과를 낸 것에 비해서도 중국 주식형 펀드의 수익은 높다.
◇중국 시장, 새로운 투자처일까?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우려 등 금융시장을 짓누르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짙게...
IBK투자증권은 코스피를 추종하는 액티브 펀드들의 비중 확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비중 축소를 예상했다.
이에 청약 마감 후 중소형 개별주들의 반등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있는 만큼 벨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중소형주에 접근하는 것이 대형주 대비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 펀드는 중국 정부의 신성장 정책의 수혜주로 떠오르는 IT, 산업재, 기초 소재 등의 우량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CSI500 지수에 편입된 유망 중ㆍ소형주다. CSI500지수는 상해·심천 시장의 약 3600개 종목 중 최상위 300개를 제외한 차상위 500개로 구성된다.
최근 중국 시장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중소기업...
중소형주는 대외변수에 의한 증시 조정 시에 대형주 대비 강한 모습을 보인다. 대형주가 공급망 차질,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달러가치 상승, 물가 상승 압력,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로 휘청대는 사이 코스닥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이 몰린 이유다.
이와 함께 2차전지 및 소재, 콘텐츠,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대세로 떠오른 종목이...
이에 따라 청년금융이 보다 생산적, 포용적일 수 있도록 청년에게 특화된 대안(비금융) 신용평가 확대 및 민관 매칭 펀드, 자금지원 시 컨설팅 융합 등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아울러 최근 확대된 2030의 주식투자는 포트폴리오 내 중소형주의 비중이 높고 분산 정도는 낮은 ‘고위험-비효율적’ 측면이 있는 만큼 청년 투자자에 대한...
또한 평가 등급이 없는 중소형주의 경우도 투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나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편입 기준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ESG 평가 등급으로 기본적인 투자 후보 기업을 선정하고 나면, 기업의 다른 ESG 관련 정보들도 심도 깊게 살펴보고 나서 실제 투자 대상 기업을 결정하게 된다....
강은표 KB자산운용 매니저는 “KB 1코노미혁신트렌드 펀드가 온라인쇼핑의 대표주자 네이버 등 대형주를 기본으로 문화컨텐츠 관련 에스엠, 와이지엔터와 1인방송 테마인 아프리카TV, 게임주인 데브시스터즈와 펄어비스 등의 중소형주에도 고루 투자해 꾸준한 초과성과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의 수익률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0.77...
반면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보수적인 밴드를 제시했는데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대규모 기업상장(IPO) 딜의 지속적인 부진한 흐름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카 상장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연속된 국내 대규모 IPO 딜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고, 국내 중소형 운용사 및 공모주 투자자문사들의 펀드 자금도...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형주의 경우 변동성이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귀하며 크게 낮아진 반면 중소형주의 주가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 과거 중소형주의 수익률 편차가 높은 국면에서는 액티브 중소형펀드의 수익률이 액티브 일반형 펀드의 수익률보다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3월 이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