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을 위한 데일리 비금융 서비스 ‘소호메이트’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기업금융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소호메이트는 장부관리 서비스, 상권분석 서비스, 맞춤금융 상품을 추천해준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이행과 대기업 협력사의 공급망 ESG평가 대응 컨설팅도 제공 중이다. ESG 컨설팅 지원은 올해 상반기 94건이다. 지난 한 해에만 115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CJ온스타일은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와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 간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패키징 상품을 지원받는 기업은 CJ온스타일과 협력 관계가 깊으며 ESG 경영을 우수하게 실천 중인 30개 중소기업이다. 유아동 교구를 판매하는 ‘블루래빗’,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온누리스토어’, 소파 전문 브랜드 ‘에싸’ 등이다. 각...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는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포함 전국 15개사, 약 800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컵 과일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푸드 트럭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휴가비 지원 사업도...
SK지오센트릭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지오센트릭은 협력사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은 △대금 결정 시 합리적 산정 방식으로 결정하고, 대금 변경 사유 발생 시 합리적으로 대금 산정하기...
동반성장위원회와 SK지오센트릭은 21일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2020년 최초 협약 체결 이후 협력사 기술개발,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체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롯데면세점이 동반성장위원회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총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체별 맞춤 지표를 선정한다. 이후 ESG 교육과 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ESG 경영...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총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그는 “노동시장의 극심한 이중구조로 모기업, 1차, 2차 협력사 근로자 간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기본원칙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대기업, 정규직 강성 노조의 기득권 추구로 대기업의 비용부담이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집중 전가되면서 기형적 임금 구조가 형성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나치게 노조 중심의 법, 제도로 인해 노사 간 힘의 균형이...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비)협력사 등과 협력해 상호 이익을 얻는 상생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들이다. 이 상생활동(‘윈윈 아너스’)을 모델화해 타 기업으로까지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확산하는 것이 바로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이다.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기업에는 명예와...
이에 따라 유럽 국가와 거래하거나 유럽에 지사를 둔 기업들은 ESG 경영 관련 내용을 공시하고, 협력중소 업체들의 직원 인권 현황과 환경오염 실태까지 점검해야 한다. 국내에선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ESG 경영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장한다.
이에 대한 불안감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2월 국내 300개사...
연구팀은 “기업들은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CSRD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며 “국내 기업이 EU에 상장됐거나, EU에 자회사를 상장한 경우 또는 EU 기업의 협력사 등 공급망에 해당하는 경우 국내 기업도 CSRD 공시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년 기준 대(對) EU 수출 국내 기업 수는 대기업 527개사, 중견기업 1181개사, 중소기업 1만6206개사로 집계됐다.
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해 △원재료 가격 및 주요 물가지수 정보 제공 △납품대금 연동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오는 11일 시장형 공기업에 대한 로드쇼를 시작으로 지방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에도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수를 연내 지금의...
특히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국내 대기업의 협력중소기업에 EU의 ESRS 기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다가오는 EU의 ESG 공급망 실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 또한 EU 공급망 실사지침(CSDD)의 3자 협의에 따른 최종안 시행과 ISSB의 지속가능성공시기준 발표 및 이에 따른 EU의 ESRS 수정안 발표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해 공급망 ESG 정보공시...
제작에 사용되는 재원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다. 이달 말까지 전국 9개 인프라 현장의 11개 협력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를 위한 폭염예방설비 지원,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현장 특성에 맞는 소형 모듈러 휴게실 등을 추가 개발해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지원’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4년간 200여 협력사에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총 100억 원을 지원했다. 올 하반기 재협약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250여 협력사에 총 1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 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해외 진출 협력사들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의결을 거쳐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연동지원본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제22조의4에 따라 납품대금 연동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원재료 가격 및 주요 물가지수 정보 제공 △납품대금 연동의 도입 및 조정 실적 확인 △교육 및 컨설팅...
유정열 KOTRA 사장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물류‧결제‧인증 등 다양한 수출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대기업 및 수출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우리 중소기업이 더 쉽게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의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은 국내...
원재료 가격 변동은 계약 체결 당시에는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된 가격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지난 1월3일 납품대금 연동제가 반영된 상생협력법 개정안이 공포돼 10월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화 계열사가 참여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은 연동 가능한 원재료 등의 품목을 자율적으로 약정하여 시범...
이번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인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ESG 경영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총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
이에 대해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공정위 신고 여부에 대한 현재로서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올리브영은 쿠팡에 협력사 입점을 제한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쿠팡과 CJ 계열 CJ제일제당은 즉석밥 납품가를 두고도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 이상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쿠팡은 햇반,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주요 상품에 대한 발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