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무역협회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 진출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출 관련 전반 협업과 노하우 공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고비즈코리아, 수출인큐베이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이노비즈협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란멜리아 호텔에서 2018년 제2회 한-인도네시아 기술 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중기부와 인니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인니 시장 진출과 현지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한 무역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인니 기술교류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9월에는 한국 중소기업 10개사...
또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9개국 33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은 “창의력과 유연성을 갖춘 중소기업이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교류와 협업을 통해 혁신의 성과를 마음껏 발휘할 수...
한국무역협회가 추천권이 있었다.
고용부는 "최저임금 영향이 큰 소상공인의 의견이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천권을 얻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 결정 후 이의제기도 할 수 있게 됐다.
또 개정안은 최저임금위에 참여하는 특별위원을 기존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고위공무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부의 대ㆍ중소기업 상생 요구에 대한 화답 차원이다.
LG는 22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 검토를 위한 스타트업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찾아볼 수 있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위해...
최고의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적의 투자유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코트라(KOTRA), 무역협회, 서울대 등 전문기관들과 NEST기업 전용프로그램도 개발해 해외진출‧기술자문 등도 원스탑으로 지원한다. 8월말 현재 134개 NEST기업에 총 469억 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그 중 34개 기업이 131억 원의 민간투자유치도 성공했다.
신보는...
GS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X KI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WG(Grow with GS) 행사는 2015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사와 파트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GS홈쇼핑뿐만...
마지막으로 이 차관은 화순, 안동에 바이오 중소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선진국 수준의 세계적인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앞으로 5년 간 1000여 명의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스타트업 부문)와 코오롱생명과학(중소‧중견‧대기업 부문)가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이 보다 쉽게 자본 조달에 나설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하반기 자본시장 개혁과제를 마련하는 한편, 11월 3000억 원 규모의 코스닥 성장(Scale-up) 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투자협회와 상장예정법인, 금융투자업계 등 민간 전문가들과 만나...
그는 “미국에 대한 설득을 강화하는 동시에 EU, 아세안, 남미 국가와의 연대를 통해 자유무역을 통해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이미 우리는 세계 대부분 경제권과 FTA를 체결했지만, 앞으로 강화될 무역전쟁에 대비해 관세율을 FTA 수준으로 인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일표...
업계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은 코스닥벤처펀드 특성상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증시 불확실성이 직격탄이 됐다고 보고 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벤처기업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50%를 투자한다. 벤처기업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전환사채(CB) 등 메자닌 채권을 포함한 신주에 15% 이상, 코스닥 중소·중견기업의 신주·구주에 35%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단기적...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우리나라의 주력 업종이 반도체와 자동차인데, 정부와 여당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국회 상임위 구성 자체가 안돼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물론 외교통일위도 소집이 안되는 상황이다"고 국회 원구성 협상 지연에 유감을 표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관세청,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4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발족식을 한 뒤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개선방향,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물류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토의했다.
이번 회의는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 부족한...
농식품 수출 Global-Marketer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중소벤처, 무역협회를 비롯한 식품·수출업체 등 수출·해외시장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가별 유력 해외바이어(벤더) 발굴로 산지농협 수출개척 지원 △현지화된 농협 수출 유망 상품 발굴 △산지의 수출애로사항 해결 △수출국에 대한 해외시장조사 △해외프로젝트 추진 지원...
“중소기업과 벤처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이제 독과점적인 금융 산업도 경쟁체제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경쟁을 유도해 금융 산업에 자유로운 진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여전히 많은 중기가 재무제표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