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내의 경우 기존 대형 기업 및 기관 중심에서 중소기업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윈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구축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유의미한 고객 유치 사례를 발판으로 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중동에서 시장을 확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과거 웹브라우저와 아이폰의...
흑연 및 갈륨ㆍ게르마늄 공급 점검 결과 중국의 허가제 도입 이후 국내 기업에 대한 수출허가가 발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산이암모늄도 충분한 국내 재고와 중국외 중동 및 동남아 등에서 업체간 공동구매 추진으로 현재까지 국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됐다.
중기부에서 중동을 핵심 파트너 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교류가 성사된 5번째 사우디 협력부처로 우리 중소·벤처 기업의 사우디 진출 및 협력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회담에서는 한국 중소기업과 사우디 기업의 협력 촉진방안과 함께, 중소벤처분야 산업별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산업광물자원부는 한국 중소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중동지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스마트팜․제약․의료기기 분야중소기업을 대표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조남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가 연사로 나서 산업별 현황을 소개하고, UAE 기업과의 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와...
윤 대통령은 △미래 수출 주역으로 청년, 중소·벤처기업 육성(2027년까지 청년 무역 인력 6000명 이상 양성, 유망 스타트업의 수출 역량 강화 전담 지원체제 구축 등) △수출 걸림돌 규제 혁파 △영국, 인도, 중동 국가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수출길 확대 △해외 마케팅 지원(전시회, 수출 바우처 등) 대폭 확대 등도 언급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날 세미나는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울‧경 지역 내 30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문가로부터 중동지역 수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세미나 진행 중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연결하여 현지로부터 중동 진출 시 유의사항 등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토록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수출전략 수립에 많은...
무보 관계자는 "사우디 장기 국가개발계획 'Vision 2030' 추진의 핵심 역할을 하는 PIF를 초청해 국내 EPC·기자재 업체와의 계약 기반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의 중동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우디는 네옴(Neom) 스마트 시티 건설 등 총사업비 약 6400억 달러의 5개의 초대형 인프라...
1970년대 에너지·건설로 일군 중동과의 협력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히고,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이 더 많이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역동적인 광폭 정상외교가 실직적인 경제협력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실무적 뒷받침이 있어야...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 △유럽·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 △수출국의 인증·규제에 대한 대응 △수출 우수기업(글로벌강소기업 1000+) 대상 정책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과 향후 중소기업 수출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계 정책제언도 논의됐다.
‘메디카 수출컨소시엄’을 주관했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조남권 전무이사는 “이번...
우리나라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와 은행 및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기업인도...
3분기 10대 중소기업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 플라스틱 제품, 합성수지, 반도체제조용장비, 반도체, 기계요소 등 5개 품목의 수출이 감소했으나, 화장품, 자동차, 기타기계류,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3분기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의 경우 K뷰티의 인기로 중국을 제외한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 유럽연합(EU)·중동·독립국가연합(CIS) 등 신흥시장에서도 두 자릿수...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계기로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향후 21억 달러의 수출 창출이 전망되고 4개 중소·중견기업은 약 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또는 예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부는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와 '실무지원단' 회의를 통해 이행 사항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한·중동 협력 성과의 체계적...
1970년대부터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서 일궈온 중동과의 협력 지평을 바이오, 의료, 스마트팜, 디지털, 원자력, 그리고 방위산업 분야까지 아우르는 미래 첨단 분야로 넓히기 위해 정부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청년 사업가와 중소기업인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우리 무기체계와 방위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방위산업 시장의 외연을 글로벌 마켓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이 협력 생태계를...
정상 순방 외교를 "우리 국민과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돕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시장 개척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거대한 선단을 이루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제사절단에 많은 중소기업인과 청년 사업가들을 참여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는 중소·벤처기업 70개 사와 중견기업 24개 사, 총 94개 중견 및 중소·벤처기업이 동행했다. 이들 기업에 중동 봄에 대한 기대감과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동발 대형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을 좌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중동 성과를 통해 건설·플랜트 등 전통적...
특히 대웅제약 신약 수출 전진기지로 꼽히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주치단’으로부터 스마트공정 4단계를 인증받았다. 이를 강점으로 오송 스마트공장은 최근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하 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이번 안비자 GMP 통과로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
해킹·스캠 취약 웹3 환경 개선하기 위해 협업 강화 강조“웹3 시장 보안성 개선 위해 웹2 방어전략 활용해야”
강 리 (Kang Li)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협이 웹3 시장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강 리 CSO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행사...
대기업 35개사, 중소·중견 기업 94개사, 공기업·기관 3곳, 경제단체 및 협회·단체 7곳 등으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은 윤 대통령 순방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중동 순방 계기로 거둔 수출·수주 실적은 MOU까지 포함하면 사우디 156억 달러, 카타르 46억 달러 등 모두 202억 달러(약 27조 원)다. 지난해 11월 사우디 왕세자 방한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