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요르단에서도 ‘한·요르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열었다. 요르단 행사에선 요르단뿐 아니라 이라크 바이어들도 참석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논의했다.
김상묵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미개척‧신시장인 중동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의해 중국의 금융 및 서비스 시장 개방이 가져오는 제2의 중국 진출 기회도 살펴봐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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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화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맡으며, 3000개가 넘는 기업을 지원했다. 현재 용인대 중국학 교수, 중국경영연구소장.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전체적인 구성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렉스전자가 설계와 상품 제작을 도맡아 진행하는 등 중소기업과 협업해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동 특허 취득까지 성공했다는 점에서 상생경영의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에어샤워 시스템’을 2018년 7월 경기도 부천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중동’부터 도입했으며 상반기 최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상품이 인기를 끌고,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가 소위 대박을 터뜨리는 배경에는 이 같은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이 자리잡고 있다.
4~5년 전부터 패션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 열풍 역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 덕분이다. ‘쓸모있는 것’과 ‘아름다운 것’이라는 통상적인 소비 기준에서 벗어나 20·30세대는 ‘특이한 것’에...
LH전시관 내 중동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중소기업(2개)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LH 관계자는 “두큼 경제특구청 관계자가 LH가 2003년 세계 최초로 도시에 ICT 기술을 접목해 U-City(Ubiquitous City)를 개발해온 사례와 경험, 쿠웨이트ㆍ볼리비아 등에 추진 중인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에 주목하며 스마트 기술 적용과 관련한 LH와의 협력 방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B2B(기업간 거래) 소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매업 기반 사업에서 상품을 수출하는 도매사업으로 뛰어든 것. 내수 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홈플러스는 미국과 유럽, 베트남 유통업체에 PB(자체브랜드) 상품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의 상품을 저렴하게 들여와 초저가 시장에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일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를 중소기업 제품의 테스트베드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협력사인 해강AP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일산복합화력을 테스트베드로 내놓았다. 해강AP는 그간 고정자(발전기에서 고정된 부분) 권선(전류가 서로 결합되도록 설계된 코일)을 개발하고도 실증 실적이 없어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 대상자 수를 8만 명으로 대폭 늘리고(지난해 2만 명), 청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여행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잠재된 여행 수요를 창출한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도약・신흥시장은 비자제도 개선, 현지 마케팅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 이와 함께 케이팝 등 한류 주제 상품, e스포츠 관광, 평화관광 등 우리나라가...
무디스는 "최저임금 인상은 고용 부진을 일으켰으며 중소기업은 이를 경쟁력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재정 확대 및 통화정책이 대내외 악화의 영향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디스는 "가처분 소득의 160%를 초과하는 높은 가계부채가 소비지출 전망에 제약요인이나 최저임금 인상이...
중국의 최대 방산업체인 노린코(NORINCO) 등 대기업 9곳과 중소기업 20개사 등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공격적인 세일즈에 나섰다.
지옌짜오 노린코 마케팅책임자는 “중동은 중국 정부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최선의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1인창조기업 수는 2010년 23만5006개에서 2015년 24만9774개, 2016년 26만1416개로 증가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경기도 부천, 평택, 수원,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급(분양)도 늘었다.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 내 옛 홈플러스 부지에는 최근 대우건설이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 내 섹션 오피스 506실 분양을...
이 협회장은 “협회는 올해 정보지원 역량 강화와 우리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수주 확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동반진출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해외건설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중소·중견 건설사의 동반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현지 사업 관행 습득이나 협력업체와의 조율, 기자재조달...
특히 에너지공단은 한국관 참여 중소·중견기업에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를 지원(중소기업 75%, 중견기업 50%)하며, 전시 기간 중동국가를 비롯한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관 참여 기업의 수출영업망을 확대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2019 WFES 참가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동서발전도 우리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전기·전력제품 성능인증 및 시험 기관인 사우디 GCC 랩(Lab)과 기술교류 등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의 성과는 협력중소기업에게 제품개발에서 사업화까지 현장실증을 통해 지원하는 원스톱 해외수출 지원프로그램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협력...
중소·중견 기업들의 중동시장 동반 진출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은 측은 내다봤다.
현재 우리앤드세은기술·두한테크 등 12개 한국 중소기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상세설계를 수행 중이다. 우양에이치씨·KHE 등 37개 한국 중소기업이 이번 사업에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입찰 초기부터 수은이 밥코와 긴밀하게...
또 국내 노브랜드 상품 매출 중 70%가 국내 중소기업 상품인 만큼, 노브랜드 전문점의 필리핀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필리핀 판로 개척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센텐스 역시 습하고 더운 필리핀 기후 특성을 반영해 미백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전용 상품 공동 개발을 검토 중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 계기는 노브랜드의 '가성비' 콘셉트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