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통합위원회는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일우정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출범한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과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동행한다. 가중되고...
민주당의 계속된 질타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지난 4일 대통령이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해외 순방 때마다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인들을 모시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 예산 삭감 정책에도 질의 쏟아져
지역화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모태펀드 등 내년 예산이 줄어드는 정책들도 국감...
이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를 고의로 지연시키는 게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인들 앞에선 그분들 손을 잡고 뒤에서 법안을 지연시키고 그러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중기부의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에...
정완영 부사장은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지만 소소한 규제들에 아직도 사업하기 어렵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소재ㆍ부품ㆍ장비 중소기업도 규제를 경감하면 많은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덕 대표도 "연구ㆍ개발(R&D)에 집중할 수 있는 세제혜택, 특히 개발한 걸 양산할 수 있는 건설에 대한 혜택, 규제완화 등 발...
그러면서 “앞으로 해외순방 때마다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자주 모시고 함께 나가겠다. 제가 여러분들의 세일즈맨이 되겠다”라고도 했다.
이 부대변인은 "해외 행사 때마다 우리 기업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기업인들의 주문이 많았고, 이에 대한 대통령의 화답"이라고 부연했다.
정부 행사에 초대를 받으면 외국기업에서도...
중소기업이 도전적 기술개발에 뛰어들 수 있도록 '고위험 연구개발(R&D) 신설'과 '투자형 R&D'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폐막식에서 "이번 리더스포럼이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스팩은 비상장 중소기업과 합병하기 위해 설립한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이다. 스팩이 상장될 때 공모주 청약을 하거나 주식시장에서 스팩을 매수하면 서류상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이다.
스팩은 보통 2000원의 가격으로 상장한다. 500만 주를 발행하면 현금 100억 원을 갖고 있는 시가총액 100억 원의 서류상 회사가 된다. 스팩은 3년 이내에...
기술 발전과 전세계적인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로 중소기업이 급격한 변화에 직면할 것이라는 위기감과 이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4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올해 리더스 포럼의 주제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훈...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의원입법에 대한 규제영향분석 제도 도입 여야가 함께 하는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구성도 추진한다.
다음 회의는 10월 중 열린다. 입지규제와 중소기업 관련 문제, 신기술ㆍ신산업 문제 등이 우선순위로 논의될 전망이다.
간담회에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우태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신산업, 신기술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화성지역은 자동차,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공장이 있어 미래산업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중소기업은 규제 문제 때문에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 회장은 지난 5월 참석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는 등 평소 ‘사회적 책임에 따른 상생’을 강조해왔다.
미국 뉴욕 맨해튼 남동부에 위치한 피어17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출 상담회, 제품 쇼케이스, K-컬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엑스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기업들을...
신 회장은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사장단회의)에서 사회적으로 선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진심으로 우리 고객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현재 제과점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베이커리는 인근 동네 빵집과 도보 500m 이내에 새 점포를 열 수 없고, 전년 대비 2% 이상 점포 수를 늘릴 수 없다. 또한 해외에서 파리바게뜨 인기가 좋은 점도 매장 확대 이유 중 하나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세계 곳곳에서 해외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현지시간) 이영 장관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실리콘밸리에서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인 유니콘·스타트업, 미국 벤처캐피탈(VC) 등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국내 벤처...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절단 교류, 중소·중견기업 진출 지원,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민간 경제인 교류에 힘써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KBC 회의는 2022년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시엠 립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2년 만의 개최다.
이날 행사에는 네악 옥냐 키스 멍...
14일 납품단가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삼성·두산인프라코어·카카오 등 41개사 참여이영 장관 “中企 14년 걸친 두드림 답하는 날”중소기업계 “시범 운영 넘어 ‘법제화’ 필요”
중소기업계의 14년 숙원 사업이었던 ‘납품단가 연동제’가 14일 첫발을 내디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2분기 손실보상 보상대상
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인 사업자이다. 이때, 중기업의 경우 지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연 매출이 30억 원 이하인 사업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산정 방식
보상금 산정방식은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