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중소기업 맞춤형 전략물자 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2022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통상여건 변화에 맞춘 FTA 新전략 모색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가축전염병(ASF·AI) 방역대책 추진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동물보호센터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총 조사 결과 300인 이상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4690만 원(초과급여 제외 임금총액)으로 5인 미만 사업장 정규직 대졸초임 2599만 원과 2배 차이를 보였다.
경총 측은 “과잉공급된 고학력 청년층이 노동시장 현실과는 괴리된 과도한 보상수준을 기대하면서 대기업·공기업 쏠림현상이 더욱 커졌으며 중소기업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디지털 전환수준은 100점 만점 중 41점 수준”이라며 “현장에 맞는 디지털 인재 양성과 빅테크 기업들의 플랫폼 코어기술을 개방해 대·중소기업 디지털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사업주 처벌 규정을 완화하고, 고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은 18일 시행되는 개정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다니는 중장년 재직자(만 45세~54세)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를 지원한다.
기술 전환 및 고령화 등 급속한 노동시장의 변화로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생애 경력설계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소기업...
일반시설의 경우 대기업 1%, 중견기업 3%, 중소기업 1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신성장 사업화 시설은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1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정부는 신성장 사업화 시설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수소 생산 시설 등 탄소중립 분야를 신설하고, 바이오·자원순환 등 분야시설을 추가해 11개 분야 181개 시설로 범위를 넓힌다.
세제...
여행업계 "현실적이지 않은 지원뿐, 코로나 불황 이길 판셋정책 마련을"뷰티용품, 방역물품 제조 중소기업 '브랜드K' 수출 지원에 매출 급성장
“총 4개의 정부 지원 사업을 신청했지만 고사 상태인 중소여행사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없었다. 현실에 맞는 핀셋 정책을 마련해달라.”
대면 업종의 대표격인 여행업은 사실상 목숨만 연명하는 암흑기를 2년 넘게...
결국, 대출 포트폴리오 중 가계대출 비중이 100%인 인터넷전문은행이 기업대출을 늘리기 위해선 기존 가계대출에 대한 예금 확보를 늘려야 해 현실적으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등에 대출을 실행하기가 어려웠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가계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을 균형 있게 취급할 수 있도록 일반은행과 같이 예대율 규제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대출 포트폴리오 중 가계대출이 100%인 인터넷전문은행이 기업대출을 늘리기 위해선 기존 가계대출에 대한 예금 확보를 늘려야 해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등에 대출을 실행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가계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을 균형 있게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일반은행과의 규제격차를 줄여나갈 수...
전기차로의 전환 등으로 산업구조의 변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분야 하도급 실태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치솟는 원자재 가격을 납품대금에...
전문기업 220개를 육성할 예정이다. 자율·최소규제·선제적 규제혁신 원칙에 따라 법·제도를 정비하고, 메타버스 윤리원칙 수립 등 안전과 신뢰 기반의 메타버스 환경도 조성한다.
정부는 최근 노사관계 갈등 이슈를 조율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대응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노사 관계는 대형사업장 무분규 등 지표상...
고용노동부 등 5개 정부부처(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는 공정한 노동전환을 위해 올해 41개 사업에 1조385억 원을 투입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산업구조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을 마련했고, 이어 9월에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지자체 및 노사의 기본책무 규정, 노동전환 지원 인프라 설치·운영...
투자개시
△중소·중견 탄소중립 스타 기업 모집
△국표원, 제품 안전 디지털 빅데이터에 기반한 안전성조사 추진
13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수출 및 공급망점검 회의(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코트라), 15:00 유통시설 방역패스 현장점검(롯데백화점 잠실)
△미래차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아울러,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에 중소기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부탁했다. 김 회장은 “2030 탄소중립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저감 장치 설치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행사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 할 수 있게 △노동과 고용의 균형 △탄소중립·ESG·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기업승계제도 현실화와 규제 혁파 등 기업인 사기 진작 등 5대 과제도 제안했다.
김 회장은 특히 고용 문제에 지원책을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5인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등 노동계에...
그는 “탄소중립 R&D 2배 확대, 특별융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부담을 정부가 함께 짊어지겠다”며 “탄소중립 산업전환 특별법 제정과 정례적인 업계 소통으로 기업 성장 관점에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지역과 함께 가는 정의로운 전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전 방위적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난의 배경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업종 포화 △소비패턴 변화를 꼽았다.
이 중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조치는 일시적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업종 포화와 소비패턴 변화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피해가 큰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최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같은 요인들로 우리 경제의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어 2022년 역시 기업들의 경영여건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클린팩토리 보급 등 중소·중견기업 녹색전환을 촉진하고, 전용융자를 통해 녹색유망기업을 육성한다. 또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가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기업에 특례를 부여할 근거를 마련한다.
태양광·풍력 발전시설의 적정 이격거리 기준을 담은 신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하고,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가...